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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1]4982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 2009. 5. 3.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 2009. 5. 1.
물과 말 / 차영섭 물과 말 / 차영섭 물처럼 흘러야 좋은 말이지요 물처럼 맑아야 깨끗한 말이지요 물처럼 스며야 새싹이 돋아나지요 물을 아껴 쓰듯이 말을 골라써야지요 물이 용기에 맞추듯 말도 이치에 맞춰야지요 엎질러진 물처럼 말도 주워담을 수 없지요 가장 좋은 선善은 물을 닮은 말이지요 물이 생명이듯이 말.. 2009. 5. 1.
늙은이 되기 위한 공부 늙은이 되기 위한 공부 - 중앙일보 노재현 논설위원의 글 - 나이 50에 지천명(知天命)이었고, 60세엔 이순(耳順)이었으며, 70세 때는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였다" 라고 공자는 자기 삶을 회고했다. 그러나 공자가 현대 한국에 살았다면 65세를 일컫는 말을 하나 추가했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 2009. 4. 29.
★친구라는 슬픈 이름으로★ 비는 그쳤으나 상큼한 햇살은 보이질 않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네요, 좋은 날 되소서... 저는 꼼짝 못하고 가게를 지켜야 할 듯..ㅎㅎ 08.09.30 05:44 ★친구라는 슬픈 이름으로★ 친구라는 슬픈 이름으로 송종태 까마도록 물들어 비 내리는 밤이면 기다림에 지쳐 소리내어 울면서 바람이 지나는 들녘에 들.. 2009. 4. 28.
남을 배려하는 마음 더불어 사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 더불어 사는 마음 녀는 결혼 후 남편의 수입은 있으나 작은 구멍가게를 열게된다 여인은 찾아주는 모든 고객에게 매우 정직하고 친절하여 멀리까지 소문이 전하여져 장사가 매우 잘되었다 볼품없이 협소한 작은 구멍 가게이지만 트럭으로 물건을 구입할 정도로 호황을 누린다 나.. 200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