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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계절별 모임 통지서 문안(예) 모음53

오월 모임 통지[5] ◉5월 모임 통지서 문안(06.5.18)  오월은 萬物이 가장 旺盛하게 자라는 달입니다.  앞 뒷산에 푸르름이 나날이 짙어만 가는 싱그러운 季節.  草綠의 饗宴이 짙어만 가는 이 즈음에 어릴 때 놀던 산자락에 있던 들찔레가 생각납니다.여리.. 2006. 8. 13.
오월모임통지소[4] ◉5월 모임 통지서 문안(05.5.14)  五月은 萬物이 가장 旺盛하게 자라는 달입니다.  一年 中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가장 活動하기 좋은 달입니다.  앞 뒷산에 푸르름이 나날이 짙어만 가는 싱그러운 季節.  그래서 흔히 들 오.. 2006. 8. 13.
오월모임통지서[2] ◉5월 가족모임 통지서 문안(04.5.16)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흰 구름이 피어오르는 무르녹는 봄. 고요한 산골 모롱이에서 불어오는  맛 바람이 귓결에 스쳐, 한결 봄의 싱그러움의 소리를 듣는 듯 합니다.  나즈막한 야산에 쏟아지는 철쭉꽃 사태와 푸르름으로 옷을 갈.. 2006. 8. 13.
5월모임[1] ◉ 5월 모임 통지서 문안 ( 02.5.14 )   흰구름이 피어 오르는 무르녹는 봄 입니다. 고요한 산골 모롱이에서 불어오는 맛파람이 귓결에 감겨오며, 나즈막한 野山에 쏟아지는 철쭉꽃 沙汰와 푸르름으로 옷을 갈아입은 山野가, 가슴에 꼭 묻어두었던 秘密스런 이야기를 속삭이듯.. 2006. 8. 13.
4월 모임통지서 ◉ 4월 모임 통지서 문안(03.4.12)  샛 노란 산수유, 화사한 매화, 진분홍 빛 진달래 눈처럼 하얀 화려한 벗꽃이 자태를  뽐 내며 멋을 부리더니, 이어 밭 어귀 복사꽃 꽃망울이 터져 나와 방싯 웃는 때입니다.  산야에 이름 모를 꽃들이 자태를 자랑하며 피어나는 계절.  .. 200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