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929 가끔씩 하느님과도 싸울수 있는 나이99세 *** 가끔씩 하느님과도 싸울수 있는 나이99세 ***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세 - 삼사십 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세 - 동갑 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세 - 상 받을 때 고.. 2008. 3. 8. 나른한 몸 깨우는 ‘봄나물 트리오’/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나른한 몸 깨우는 ‘봄나물 트리오’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너도 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정겨운 동요 ‘봄맞이 가자’ 엔 ‘나물 트리오’가 등장한다. 달래와 냉이, 그리고 씀바귀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晩春이 제철인 쑥보다 2∼3개월 먼저 싹을 .. 2008. 3. 7. 커피, 하루 석 잔까지만…/ 당뇨카드 이렇게 쓰세요 커피, 하루 석 잔까지만… 카페인’ 하면 커피부터 떠올리는 이가 많다. 일반적으로 매일 섭취하는 카페인의 약 4분의 3을 커피를 통해 얻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말에 유독 힘이 떨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이유 없이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카페인 의존증을 커피 중독과 동일시 하게 된다. 그러나 커피.. 2008. 3. 7. ::: 잘못된 '소화' 상식 6가지 ::: ☞ 눈 내리는 경복궁 ::: 잘못된 '소화' 상식 6가지 :::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 6가지 강동 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경호 교수의 도움말로 짚어본다. ① 쓰린 속엔 우유가 약? 우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함.. 2008. 3. 5. 목욕후 귀파기 조심/ 섬유질 많은 음식과 친해지세요 중국 三江源头 목욕후 귀파기 조심 대중 목욕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목욕을 마친 사람들이 몸의 물기를 닦은 다음 귀지를 파내기 위해 면봉으로 귓속을 후비는 것입니다. 과연 귀지는 이렇게 파내도 괜찮은 것일까요? 놀라지 마십시오. 귀의 통증이나 진물, 가려움증 등으로 .. 2008. 3. 2. 어른들 자꾸 넘어지는 이유, 여기 있었네(1) (2) 어른들 자꾸 넘어지는 이유, 여기 있었네(1) 김영남(70)씨는 지난밤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순간 팔을 짚고 넘어져 오른쪽 손목뼈에 금이 갔기 때문. 앞으로 2~3달은 꼼짝없이 깁스를 한 채 지내야 한다. 이런 골절상은 올해만 벌써 3번째다. 지난봄과 여름엔 척추뼈가 차례로 골절됐.. 2008. 2. 29.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