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감동을 주는 글299

어린이 서울 글짓기대회 수상작(어린이 날 노래 첨부) 어린이 서울 글짓기대회 수상작 (이 글은15.10.02 서울 글짓기대회에서 "1등한 글"임.)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 2020. 5. 3.
'꼭꼭꼭', '꼭꼭' -'사랑해', '나두'(영상글 첨부) '꼭꼭꼭', '꼭꼭' -'사랑해', '나두' 이웃에 우리보다 더 나이 많으신 노부부가 살고 계셨습니다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니셨답니다. 그 부부는 어디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보기만 해도 참 좋았죠. "하하하, 사랑을 표시하는 거랍니다. " 서로 손을 잡고 다니시길래 어.. 2020. 3. 30.
참 아름다운 우정 (영상글 첨부) 참 아름다운 우정 조선시대 광해군(光海君,1575~1641)때 나성룡(羅星龍)이라는 젊은이가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다. 효자였던 그는 집에 돌아가 연로하신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광해군은 허락하지 않았다. 다른 사형수들에게도 공평하게 대해줘야 했다. 그.. 2020. 3. 18.
천원짜리 동동주 천원짜리 동동주 우리집은 관광지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점심 시간 무렵이었다. 등산복 차림의 아저씨 한 분이 들어오더니 어머니에게 쭈뼛쭈뼛 말을 건넸다. "아주머니, 혹시 이 근처에 천 원짜리 동동주 파는 곳 없습니까? 목이 마른데 아무데도 동동주 천 원어치를 파는 곳.. 2019. 12. 27.
아내의만찬 (晩餐) [영상글 첨부] 아내의만찬 (晩餐) 참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인거 같아요 비록 없어도 이런 사랑 넘치는 가족이라면.... 아내의 만찬" 오늘도 일자리에 대한 기대를 안고 새벽부터 인력시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공사장 일을 못한지 벌써 넉 달. 인력시장에 모였던 사람.. 2019. 11. 15.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감동적인 이야기(영상글 첨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감동적인 이야기 내 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 아래로는 여동생이 하나 있다. 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 못먹고, 못입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201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