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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799

의식의 볼륨을 높여라(제2976호 | 2022.07.05.화) 의식의 볼륨을 높여라 우리의 의식 상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하며 출렁거립니다.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르며,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그냥 두면 주변 상황에 쉽게 끌려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의식의 상태를 스스로 운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식이 아래로 떨어져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뇌의 주인, 몸의 주인이 되어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음악을 들을 때 소리가 작으면 볼륨을 높이듯이 행복의 볼륨, 건강의 볼륨을 스스로 설정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유튜브 2022. 7. 5.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22.07.05.화)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코로나는 실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했습니다. 몸이 아픈지 마음이 아픈지 가늠조차 할 수 없고, 통계나 수치로도 잡히지 않습니다. 삶도 멍들었습니다. 사람 사이를 철저히 갈라놓는 '고립'이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것입니다. .. 2022. 7. 5.
뼈때리는(충고.조언.격언.동기부여) 인생명언 모음(영상글 첨부) ♥뼈때리는 명언(충고.조언.격언.동기부여)인생명언모음♥ 1. 세상에서 가장 큰 범죄느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지 않는 것이다 -- 2.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제한된 인식이 우리의 존재를 규정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 3.항상 더 좋아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상태를 유지하지도 못할 것이다 -- 4.가시레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를 모울 수 없다 -- 5.우리는 고통을 받아드리고 그것을 우리 여정에 위한 연료로 태워야 한다 -- 6.훙련하는 매 순간이 싫었지만 그때마다 말했다 “포기하지 말자” 지금은 고통이지만 내 남은 일생은 챔피언으로 살 것이다. -- 7.승자는 한번 더 시도해본 패자다 -- 8.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 9.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뜷는.. 2022. 7. 4.
그대 너무 보고 싶은데 /김현수 (영상글 첨부) ♥ 그대 너무 보고 싶은데 /김현수 ♥ 보고 싶다는 글씨만 보아도 가슴이 미어져 오고 생각을 안 하려해도 떠 오르는 그대 나 어쩌지 그대가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 목소리가 아름다운 피아노 음율 같기도 하고 바람 부는 날에는 나도 보고 싶어 하고 사랑스럽고 정겨운 목소리로 네 귓가에 속삭이는 것 갗기도 하고 커피 한잔 타 마시고 있으면 그대의 향긋한 향기 갗아서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고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 때면 그대의 목소리가 색스폰 소리 되어 감칠맛 나게 가슴에 울려 퍼집니댜 그대의 목소리는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지만 나에게만큼은 깊고 깊은 그리움의 바다같이 내 가슴을 일렁이게 하고 딱딱하고 냉정한 내 가슴에 할짝핀 꽃 향기가 가득 차는듯 이쁨이 한없이 하늘 높이 올라.. 2022. 7. 4.
삶의 이치 (영상글 첨부) ♥ 삶의 이치 (理致) ♥ 산이 지나치게 높고 험하면 나무가 자라지 못하지만 골짜기의 초목은 잘 자란다. 물살이 세고 급한 데에서는 물고기가 살지 못하지만 늪과 연못에서는 물고기가 저절로 모여든다. 사람도 너무 고상하거나 난폭하면 사람들이 따르지 않아 외톨이가 될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 중에서- - (3) 삶의 이치 -채근담 중에서 (좋은 글) - YouTube 2022. 7. 4.
희망의 해바라기(보낸날짜 : 22.07.04 .월) 희망의 해바라기 미국 위스콘신 주(Wisconsin) 85번 국도를 지나다 보면 자그마치 길이만 7.2km에 달하는 수백만 송이가 있는 해바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넓은 땅에 해바라기가 빽빽이 피어 넘실거리는 모습은 황금빛의 바다가 파도치는 듯한 장관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이 아름다운 해바라기 밭은 '돈 재키시'라는 남자가 만들었습니다. 2006년 그가 사랑하는 아내 '바베트'가 혈액암 진단을 받고 두 달밖에 살지 못할 것이란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희망의 표시로 집 주변에 아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심으며 병간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정성과 사랑 때문이었는지 아내는 암 판정 후 무려 9년을 더 남편과 함께 살 수 있었고 2014년 11월 ..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