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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1/10119

인공지능 (21.10.12.화)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단, 데이터는 감정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은 감정에 치우치며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법》 중에서 - *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2021. 10. 12.
인생 칠십 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영상글 첨부) ♥ 인생 칠십 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 ♥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오래된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는다. 옆자리의 초등5학년생이 신기한 듯 묻는다. 할아버지 그 핸드폰 몇년 되셨어요. 칠년째 쓰지 앞으로 십년은 더 쓸거다. 십년이면 죽는데-- 초등5학년 아이가 불쑥 한 말인데, 그 말에 할아버지 정신이 드는듯 아 그래! 나는 내가 살 날이 많이 남았는 줄 알았는데 십년이 못 남았구나 ~! 할아버지는 초등학생 말이 맞는 말이라고 정색을 합니다. 그렇제 네 말이 맞아 ~! 인간 수명이 늘었다 하나 노인병동에 수용된 기간은 세상 사는게 아니지... "인생 칠십 고래희"라는 말이 아직도 통하는 사람이 있지... --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lOoMkhbRdlo 고희古稀, 인생.. 2021. 10. 11.
소년의 꽃다발 (21.10.11 .월) 소년의 꽃다발 백혈병에 걸려 작은 몸으로 병마와 싸우던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 꽃집 주인에게 가서 한 가지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60년간 매년 엄마 생일날에 드릴 꽃다발을 미리 주문하고 싶어요." 이 말과 함께 주머니에서 30달러를 건넸습니다. 꽃집 주인은 소년의 사연을 듣게 되었고 그렇게 해주겠다며 약속했습니다. 소년은 나가기 전까지도 내년에도 그다음 해에도 계속 엄마에게 예쁜 꽃을 배달해줄 것을 꽃집 주인에게 당부했습니다. 두 달 후 소년이 말한 날짜가 되자 꽃집 주인은 약속대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소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드님이 당신을 위해 주문한 꽃입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축하와 함.. 2021. 10. 11.
공짜 행복(보낸날짜 : 21.10.11.월) 공짜 행복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은 있고, 나에게 그 시절은 30대가 끝나갈 무렵 시작됐다. 대학 전임교수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게 되고 4년 정도가 지난 무렵이었다. 세상에 공짜 행복은 없는 법이라고, 낯선 곳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만 해지자 내 삶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시절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어려운 시절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복에 겨운 행복한 시절입니다. 그 행복도 상대적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 또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불행의 시간입니다. 행복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2021. 10. 11.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요 (영상글 첨부) ♥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몸보다는 마음을 더욱 잘 쓰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을 잘 쓰면 복을 받고, 마음을 잘못 쓰면 화가 임합니다. 마음을 경영하는 것이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매일, 매순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릴 .. 2021. 10. 9.
삶의 지표가 된 칭찬 한마디(21.10.09.토) 삶의 지표가 된 칭찬 한마디 시인 박목월의 아들 박동규 교수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정신적 멘토가 바로,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 6.25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박목월 시인은 먼저 남쪽으로 떠났고 그는 다섯 살짜리 여동생, 젖먹이 남동생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서울에 남았지만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삼 형제와 어머니는 보따리를 들고 무작정 남쪽으로 향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피난길에 오른 뒤 평택의 어느 작은 마을에 잠시 머물게 됐지만 흉흉한 민심에 며칠 후 그의 가족은 쫓겨나 다시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그의 어머니는 아끼던 재봉틀을 쌀로 바꿔온 후 끈을 매어서 그의 어깨에 지웠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한참을 가고 있을 때 젊은 청년이 그에게 .. 202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