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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1/10119

당신을 사랑할래요/내가 부를 이름은 사랑(영상글 첨부)-@ ♥ 당신 사랑할래요 ♥ 새벽을 여는 수줍은 당신의 볼에 사랑이란 이름이 스며들게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할래요 당신에게 송송 구멍 난 쓰리고 아픈 추억이 바람처럼 스며들기라도 하면 아침이든 저녁이든 사이좋은 웃음으로 당신 가슴을 덮어 주며 예쁘게 예쁘게 사랑할래요 당신의 순수함과 내 순수함이 함께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늘과 땅에 수놓을 수 있게 흙으로 밥 짓고 풀잎으로 국 끓여 깨어진 사금파리 위에 밥과 반찬 차려 놓고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여보 잠자자 풀잎 덮어 주며 토닥토닥 토닥여 주던 소꿉놀이 회상하며 내게 남겨진 순수한 웃음 한 자락 까지도 당신의 건강을 위해 당신의 행복을 위해 애틋한 사랑으로 채워 드리겠어요 해질 무렵 어느 날 세상에서 제일 평온한 당신의 주름진 얼굴.. 2021. 10. 31.
행복 나무 (영상글 첨부) ♥ 행복 나무 ♥ 나의 가슴속에 행복나무를 심었어요. 내가 지어준 행복나무의 별명은 "감사해요" 입니다. 행복한 날은 좋은일이 생기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감사해요" 그저 그런날은 특별히 안 좋은 일이 안 생기고 잘 지나감에 "감사해요 "혹시...안 좋은 일이라도 일어난 날에는 이 일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 걸 "감사해요" 라고 말하지요. 또한 이 나무는 칭찬을 좋아해요. 자책하며 과거 때문에 힘들어 하기보단 현재 스스로의 모습을 칭찬하며 "감사해요" 라고 말해주는 걸 좋아한대요. 참 신기한 일이에요. 내가 "감사해요" 라는 말을 할 때마다 이 행복나무는 자꾸자꾸 커져만 가니까요... --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6rxLLitbKw4 2021. 10. 31.
제21회 마산 국화 축제 관람하다 제21회 마산 국화 축제 관람하다 창원시는 올해 제21회 마산국화축제가 마산해양신도시에서 10.27일 개막돼 다음달 7일까지 12일간 열린다고 한다 . 당초 비대면으로 관람객들이 걷는 대신, 차를 타고 축제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드라이브 스루'로 꽃구경을 하도록 계획되였으나 접종 완료율 70% 돌파에 맞춰 정부가 추진하는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기조에 맞춰 창원시는 코로나19 이전처럼 걸어서 축제장을 둘러보며 꽃구경을 할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누구나 국화축제장 안을 걸어다니면서 각양각색의 국화작품을 자유롭게 구경하는 도보관람 방식으로 전환했다.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만 지키면 축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입장할 때 출입자 명부 작성과 열체크, 손소독, .. 2021. 10. 31.
부모님 영정[影幀] 父母님 墓所 아버님(父) 영정[影幀] 諱는 鳳林 이고 字는 雲卿 이시다. 1910.庚戌 10월 17일 出生 1975.乙卯 2월 10일 別世 墓는 고성군 개천면 가천리 180번지 田 艮坐이며 床石이 있음 어머님(母) 영정[影幀] 配 草溪 卞大順은 相基의 女이고 靜菴 南龍의 후손 海州 鄭漢敎의 外孫 1912壬子 11월 27일 出生 1981辛酉 8월 初 2일 別世 墓는 雙墳이다 2021. 10. 31.
추석 성묘 다녀오다 추석 성묘 다녀오다 지난 9.11일 아내와 작은 애의 휴일이라 함께 부모님 묘소 관리인에 지급 할 벌초비(년 2회 벌초 40만원)와 간단한 방문 음료 1박스 준비해 산소에 성묘를 하고 관리인에 잠시 만나 담소하고 한 해 고생했다며 위로 격려했다. 지난 5월 29일 죽순 나오기 전 아내와 작은 애 휴일을 기해 솔솔약제(대나무 고사약제)를 준비해 가 묘소 주위 대나무를 방어홀에 가까이 자란 대나무를 톱으로 일부 베어내고 배어낸 대나무에 약제를 살포해 그 고사여부 확인해 보니 살포한 대나무( 대나무 베언 낸 대나무 빈공간)는 고사되고 있었고 또 주위에 세차게 대나무가 밀고 들어와 틈 나면 다신 일부 베어낸후 솔솔 약제를 베어내어 고사 시켜야겠다. 대나무가 너무 무성해서 정말 관리가 힘든다. 오늘 부보님 영정 .. 2021. 10. 31.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게 좋다.(영상글 첨부) ♥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돈보다, 잘난것 보다, 많이 배운것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사람이 좋다.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있어 돈 보다는 마음 잘남 보다는 겸손을, 배움 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 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빛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 빛이 아닌 시선을 볼수..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