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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1/09105

지 금 / 조미하 (영상시 첨부) ♥ 지 금 / 조미하 ♥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지금을 최대한 활용하라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이다. 지금 눈떠 있는 시간 지금 커피 마시는 시간 지금 대화하는 시간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 ​ 지금 곁에 있는 사람 지금 만날 수 있는 사람 지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 지금이 모여서 오늘이 되고 오늘이 모여서 내일이 된다. 지금 사랑하라 그리고 행복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mY9zErtX_vY 2021. 9. 6.
더도 말고 덜도 말고...(21.09.06.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옛말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추석 하면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날로 여겨지는데요. 하지만 올 추석은 작년에 이어 마냥 기뻐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지 않는 가운데 다가온 한가위...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오손도손 모여서 맛있는 명절 음식도 먹고 싶지만... 올해도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는 추석 연휴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하루는 가족들과 마음을 가까이하는 추석 명절 선물로 '강뉴커피' & '하루쉼표' 세트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강뉴커피'는 좋은 원두로 깊은 맛과 향을 지니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전체.. 2021. 9. 6.
진정성을 담은 고백 (보낸날짜 : 21.09.06 .월) 싱잉볼을 머리에 쓰고 소리와 진동을 느끼는 색다른 실험도 해 보았습니다. 천상의 소리와 진동으로 정화의 샤워를 받는 것 같다고 하네요. 진정성을 담은 고백 우리가 무엇이든 말할 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 한다. 철저하게 진정성을 담은 고백을 듣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 이 땅에 인류가 존재한 이후 온전히 진심을 담아 고백한 이는 없다. 누구도 마음속 전부를 내놓지 않았다. 심지어 열렬한 성인 아우구스티누스도 자신의 영혼 밑바닥까지 드러내지 않았고, 가엾고 위대한 루소는 광적으로 치달아 자기 자신마저 비방하기에 이르렀다. - 아나톨 프랑스의《에피쿠로스의 정원》 중에서 - * 고백은 사람 사이 믿음의 통로입니다. 사랑도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여기에 진정성이 담겨야 믿음과 사랑.. 2021. 9. 6.
사랑에 답함 / 나태주 (영상시 첨부) ♥사랑에 답함 / 나태주♥​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이익에 기반한 사랑과 우정은 목적이 사라지면 없어지지만 가치에 기반한 사랑과 우정은 영원할거라 봅니다. 결국 남는건 진실한 마음이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VkD4fPEH4qM 2021. 9. 5.
어떤 인연으로 사는 게 좋을까 (영상글 첨부)-@end ♥ 어떤 인연으로 사는 게 좋을까 ♥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 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 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 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 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 2021. 9. 4.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어요(21.09.04 .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어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계절이 하나 지난 만큼 세준(가명, 4세)이도 훌쩍 자랐습니다. 생후 3개월이 된 세준이를 두고 아내가 집을 나가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미혼부가 된 영호(가명, 45세) 씨는 극단적인 시도를 할 만큼 지난 몇 년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었습니다. 그런데... 영호 씨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하나뿐인 아들 세준이와 자신을 뒤에서 응원해주는 이름 모를 후원자들, 그리고 이제는 회사 동료인 따뜻한 하루 직원들의 응원 덕분에 조금씩,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여전히 영호 씨는 당뇨와 혈압, 우울증 약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지 벌써 4개월이 넘었는데요. .. 202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