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건강 조선일보에 게제된 기사(2007.2.7) 일 부분이다 (최현묵 기자)
과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적게 먹고,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며,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등 대부분 누구나 실천할수 있는 방법 7가지 이다.
* 가장 확실한 장수비결은 소식(小食)하기
* 방사선도 적절히 쬐면 면역력 증가
* 독신 사망율, 기혼자 보다 6배 높다.
1. 소 식(小食)
동물과 사람대상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 되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장수 방법이다.
소식과 장수의 연결고리는 세포들이 느끼는 "위기감"이다.세포는 평상시 자기 보존과 세포
재생에 에너지를 나눠쓴다.식사량이 적어지면 생명의 위기감을 느낀 세포들은 재생에 쓰던
에너지를 유지 보수 쪽에 투입하기 때문에 세포 소멸이 줄어들고이는 곧 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물론 적게 먹는것이 최선은 아니다.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비타민,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2. 저(低) 체온
뇌.심장 등 신체 내부 장기(臟器)의 온도인 "深部體溫(심부체온)"을 낯추면 수명이 늘어
난다는 연구 결과(2006년 11월 세계적 과학잡지"사이넌스"에 동물 실험 결과 발표)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에너지 생선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 "활성산소"도 그 만큼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있다.
3. 적절한 자극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정한 외부 자극은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DNA 수리효소와 열충격단백질(HSP)들이 외부 자극 회복에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면서 기존에 입었던 작은 손상들까지 모두 치유되기 때문이다.
4. 성공 과 학력
연구 결과 고 학력일수록 사회적으로 성공할 학력이 높기 때문이다.학력이 높으면 더 오래
사는 이유를 생리적 요인에서 찿기도 하며,두뇌의 용적과 뉴런의 숫자로 결정되는 "두뇌보고
(Coghitive Reserve)"가 높을수록 치매등 노화에 따른 뇌세포의 퇴행에 잘 버틴다고 한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하려면 중년 이후 두뇌 운동과 육체적 운동을 해서 두뇌보유고를
높여야 한다.
5. 긍정적 태도
연구 결과 긍정적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죨"수치를 낯춰 면역성 질환,
알츠하이머 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을 낯추는 효과가 있다.
[긍정적 사람은 청력(聽力) 소실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병율을 낯춘다는 예일대 의대
베카레비 교수 연구 조사 결과]
6. 배우자
대화할 상대, 어려울 때 의지 할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 활동과 면역 체계가 활성화 된다.
스트레스에도 더 잘 대처할수 있다. 심리적인 효과 외에도 함께 사는 배우자나 자식 등으로
부터 받는 건강 정보와 경제적 지원 등도 장수를 돕는다.
7. 주거 환경
ㅇ 부유 지역과 가난한 지역 거주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 보다 부유한
지역 거주자의 사망율이 낮았다.(하버드 대 공중 보건대 연구팀이 보스턴 지역 조사 결과)
ㅇ 소음과 대기 오염이 적은 지역 거주자들은 주거 환경이 나쁜 지역 사람들 보다 하반신 기능
장애가 올 확율이 낮았다.(워싱턴 의대 마리오 슈터만 박사팀 센트루이스 지역 조사 결과)
ㅇ 교통,소음,범죄,쓰레기,조명,대중교통 등 주거 환경이 좋은 그룹은 나쁜 지역 거주자 보다
신체 기능성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 받았다.(미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케플런 박사팀이
켈리포니아 알라메다 지역 조사 결과)
* 그 밖의 장수 비결은
적당한 운동과 잠(수면),성관계,노년의 직장 생활(건강 자신감) 등이다.
장 수 하 신 모 습
100세 이상 장수 노인 전국 장수노인 961명 장수 노인 격려
선호음식 장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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