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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여행

[스크랩] 나폴리,쏘렌토, 로마여 안녕~

by joolychoi 2007. 1. 6.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아름다운 조각상으로 장식된 독특한 분수이다.


분수 중앙에 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 넵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전쟁을 나가는 병사에게 이 분수의 물을 애인이 떠주며

변심하지 말것을 약속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돌아오길 소원하며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


 

 

 

 

 

 

 

 

 

 

 성모상 뒤로 우리의 삼성 핸드폰 로고가~

 

 

 

스페인 광장 [Piazza Di Spagna]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광장이다.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며 주변엔 각종 레스토랑 술집들이 늘어서 있다.

 

 

청순한 오드리 햅번을 그리며 계단에서 잠시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나폴리 해안~

 

산타루치아 [PORTO DI SANTA LUCIA]

 

작은 어촌의 항구에서 지금은 나폴리 제일의 관광 명소이다.

항구에서 바라보는 황혼은 인상적이다.


 

 

 

 

 

 

저 멀리 보이는 베수비오산~

 

 

 한가로이 낚시질하는 사람도 보인다~

 

 

이탈리아의 지도~

 

 

 

 

 

 

 

여덟째날인 9월 16일,

 

남동쪽으로 나폴리(NAPOLI)행~
8:00-4시간 정도~

오전엔 로마 시내를 관광하고 폼페이를 관광하고


우측엔
나폴리 해안~
중식후 지중해 연안도로를 따라 절벽에서 아름다운 쏘렌토를 관망하고 촬영~
세계 3대미항의 하나인 나폴리로 이동하여 산타루치아 항구 관광.
로마로 향한 후 석식을 하고 투숙~

내일은

계란성-유럽정상회담,오른쪽 베수비오산,선사박물관(나폴리수상)
베네치아 명품가게,

 

무라노섬엔 베네치안 글라스 명성의 주역이 된곳으로 글라스의 장인들이
살고있는 섬이다.
2월축제엔 카니발마스크를 쓰고...
산마르코광장과 카스텔로 사이의 지역에 글라스에 숨을 불어넣어 모양을
만들어 내는 마에스트로의 기술...등을 관광할 예정이다.

오늘 낮에 카프리섬관광은 15명이 돼야 하는데 1사람이 모자라 포기~ 섭섭하다.

오늘로 로마의 관광을 마치고 내일은 피렌체와 베니스로 떠난다.
어제와 같은 호텔에서 두번째 밤을 지내다.

CENTRALE OR SAME CLASS

 

2006.11.1. 지금은 텍사스에서~ 손채린

출처 : 렌즈로 세상 바라보기
글쓴이 : 손채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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