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모임 통지서 문안 ( 02.5.14 )
흰구름이 피어 오르는 무르녹는 봄 입니다.
고요한 산골 모롱이에서 불어오는 맛파람이 귓결에 감겨오며,
나즈막한 野山에 쏟아지는 철쭉꽃 沙汰와 푸르름으로 옷을 갈아입은
山野가, 가슴에 꼭 묻어두었던 秘密스런 이야기를 속삭이듯 가까이
다가오는 듯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간 會員님의 家庭에 健康과 幸運이 함께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아뢸 말씀은 이번 春季 (5월) 定期會를 野外 旅行하면서 하루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바쁘시드라도 꼭 參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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