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끝자락에서/나형식♥
아 !
1월이여 그대가 처음
내곁에 다가 왔을 때는
희망과 꿈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기대를 가지고
1년의 목표를 세우고 시작했는데
신년 인사와 축전으로
하얀 꽃송이로 나에게
안갸줘 용기와 힘을
주더니 벌써 ! 가는
시간속에 묻혀 여기
1월 끝자락에 와 있네
시간을 따라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 라지만 너무나
빠르게 가버린
이 한달은 인생의
허무를 새삼 느끼게하네요
그래도 건강 주시고
일 할수있는 힘과 일터를 주심에
감사하고 일속에 뭍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벌써 !
1월 마지막 끝자락에 서서
다시 한번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새 날 새 아침을 꿈꾸며
희망에 부풀어 보네요
1월이여 !
그대가 다시 올때까지
그리움으로 보고파 짐에
기대와 환희로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안녕 !
'마음의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그려준 하얀 그리움/오광수(영상시 첨부) (2) | 2023.02.01 |
---|---|
새해에는 산같은 마음으로 / 이해인(영상시 첨부) (2) | 2023.01.31 |
먼저 웃고 사랑하고 감사하자 /이해인(영상시 첨부) (4) | 2023.01.18 |
사랑해서 미안합니다/심성보 (영상시 첨부) (2) | 2023.01.13 |
바보이고 싶다./소천 (영상시 첨부) (2)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