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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산소관리

부모님 묘소 주변 대나무 방어홀 추가설치(1-1)

by joolychoi 2020. 5. 27.

묘소(墓所) 대나부 방어홀 추가 재 설치

 

 

오늘 5.26(음 윤달4..4.) 묘소대나무 방어홀 추가 설치하는 날이다.

오전 10시경 출발 11시 경 고향 부모님 묘소 도착할 계획이다.

이 날 작은애 휴가일이라 동행하기로 하다.

간단한 도시락 준비(충무 김밥: 점심해결이 걱정되어 간단한

비상용 도시락 준비하다)라고 간단한 음료를 준비하다

오전 9시경 관리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현지 방문할것이냐며

지금 아침7:20분부터 작업이 시작되어 열심히 작업하고 있디며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급해진다.(만약 경우 참여하지 못할 경우 대비하여

관리인에게 작업내용과 모든 것을 일임한 바 있기 때문이다)

 

모든 준비마친 후 10시경 출발해 고향 묘소 현지 도착하니 오전10시

40분이 었다. 현장가보니 기존 방어홀 재 정비가 거의 완성단계였다.

방어홀을 좀깊게 파내고 들어오는 대나무 뿌리를 밀어내고 2단 높이로

넓게 작업되고 있어 성심껏 작업지시를한 관리인의 노력이 엿보였다.

귀존 방어홀에서 파낸 토사는 방어홀 외부에 깔고 흙이 내려오지 못하도록

포크레인으로 다져주고 묘소 들어오는 동쪽 낮은 부분에는 흙으로 채우고

다져 줘 모양새와 빗물 유입을 방지토록 하다. 산소 관리인은 묘소관내

자란 잡초를 벌초해 가며 열심히 지시해 주니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묘소 부근 심어 논 황금 측백이 고사된 부분이 있어 밀식되어

있는 부분에 있는 나무를 골라 빈 곳 3곳에 옮겨 심고나니 다행이 었다

항상 고사목 때문에 정돈되지 못했던 곳이 이식하고 나니 마음도 가벼워진다.

이 작업후 간단한 중식하다. 점심은 시골이지만 20리 밖의 마을 시장에가서

먹기로 했다면서 준비해 간 비상 도시락으로 해결하게 되어 다행이었다.

 

오후에는 유휴지 밭에서 엄청나게 올라온 죽순(대나무) 때문에 놀랐다.

5.11일 방문시는 없었던 대나무 죽순이 1~3m 자라나 있어 대나무 뿌리가

방어홀 설치 예정 구역까지 침범하지 않았을까 걱정했지만 작업해 보니

아직 넘어 오지 않은 상태여서 안심이였다.기존 방어 홀에서 이어 계속

설치하는 방어 홀은 H.1m W. 90 L. 22m 정도로 추가설치하고 여기서 나온

토사는 계획변경 말썽을 고려해 포크레인 기사가 대나무를 밀어내고

토사를 옮긴다니 더 좋은 방법이라 설치 후 토사는 대나무 숲에 일부

옮겨 마무리 하다.작업마무리 시간은 오후 3시40분 경(8시간 작업하다)

마치고 나니 마음 한결 가볍고 마무리 작업은 관리인에 일임할 뿐이다.

관리인이 열심히 땀 흘리며 벌초를 한다.

 

작업 처리 내용

 

1. 기존 방어홀 재 정비

1} 깊게 더 파넨 후 2단으로 정지하며 방어홀 외부 대나무 뿌리를

밀어 내고 판 흙을 외부 옮긴 후 토사가 내려오지 않도록 다진다.

2) 동쪽 묘소 입구 쪽 방어홀 시작점 입구에 산에 오를 수 있도록

길을 설치해 준다. (기존 산 입로가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3) 묘소 입구 낮은 부분에는 부드러운 토사로 메우고 다져

빗물 유입이 되지 않도록 정비한다.

4) 고사돤 황금측백나무는 제거허고 밀식되어 있는

측백나무를 골라 고사된 자리에 3곳(3주)에 이식한다.

 

2. 추가 설치되는 방어 홀 설치

1) 방어 홀은 H.1m W.90cm L. 22m 현장에 따라 적당하게 설치한다.

(빗물이 흘러 갈수 있도록 개울까지

 [옛 개울 명:동내고랑-옛길] 가볍게 설치한다.

2) 여기에 나온 토사는 대나무 숲으로 운반 정리한다.

3) 돼지 감자(방어 홀 설치부근-돼지 먹이로 산돼지들이 후벼 파 먹곤한다)

있는 부분을 파 내어 토사와 함께 처리토록 한다.

 

※ 이 방어 홀 설치로 아래 계시는 당숙 가족 묘지와

종형 묘소도 안전하게 관리될 것으로 생각된다.

두 가족 모두 여긴 강조해도 관심이 없다

앞으로 걱정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기존 방어 홀 재정비하는 광경

    

기존 방어 홀 2단으로 재정비한 광경

묘소 입구 동쪽 낮은 부분 토사로 재 정비하고 있다.

산소관리인이 벌초하고 있다.

 

방어홀 재 정비후 파낸 토사를 흘러내리지 못하도록 다지고 있다.

 

방어홀 추가설치 연결된 유휴농지에 대나무 죽순이 많이 올라와 있다.

 

묘소 입구 동쪽 낮은 부분 토사 채운 후 바닥을 다지고 있다.

 

방어홀 추가 설치위치에서 작업준비하고 있다

 

다음에 계속[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