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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문득,그리운날에 /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2. 28.

    문득,그리운날에 /詩 별아 차 영 신 꽃처럼 화사하고 햇볕처럼 눈이부시고 내 모든것 다비친다. 그래도 공허한울림이 남았네. 문득,그리운날에 너가 있었지. 한참을 이야기하고. 그 속에 안심을한다. 이제,괜찮다... 너울 거리는구름이되어 갈수 있다면. 훨훨 자유로운 새들처럼 갈수만 있다면... 주어진 삶에. 꽃이 피는길 그곳에서 다시만나자. 아무 약속없어도 문득 그리운날엔 바람이되어 갈것이다. 속삭이는 바람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