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詩 별아 차 영 신
오늘은
지나가고.
내일엔
좋은일이 있을거야.
기다려보는 하루.
별일 없니?
지금 나는
너가 그리운데.
그렇게
하루가 가고
그렇게 내일이 또다시오고.
내일을 보는날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살다가
미련없이.
봄의 속에서
미소를보낸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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