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살자./詩 별아 차 영 신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
울었던 날도 있고
웃었던 날도 있고
사랑에 배신당했던
마음도 있었다.
사랑에 힘겨워할때
손을 내밀어 준사람이 있었지
그 마음 기억하자
그 손길 앚지말자
고달픈 하루 있었지
때론 희열의 벅찬 날도 있었지
그 희열만 생각하자
사랑하며 살자.
괜히.남이 잘되면 심술내지말자
축복해주자.똑같은 마음으로
그래.살자.살아야지
따뜻한 봄볕 속삭이는데
그러면 되지않은가?
사랑하며 살자.
봄의꽃들이 손짓하지않은가?
속삭이는소리.
아름답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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