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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사랑하며.살자./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2. 27.


사랑하며.살자./詩 별아 차 영 신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 울었던 날도 있고 웃었던 날도 있고 사랑에 배신당했던 마음도 있었다. 사랑에 힘겨워할때 손을 내밀어 준사람이 있었지 그 마음 기억하자 그 손길 앚지말자 고달픈 하루 있었지 때론 희열의 벅찬 날도 있었지 그 희열만 생각하자 사랑하며 살자. 괜히.남이 잘되면 심술내지말자 축복해주자.똑같은 마음으로 그래.살자.살아야지 따뜻한 봄볕 속삭이는데 그러면 되지않은가? 사랑하며 살자. 봄의꽃들이 손짓하지않은가? 속삭이는소리. 아름답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