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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사랑은.../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2. 15.
    
     사랑은... 
                   詩  별아  차 영 신
    사랑은,
    때론 사랑은 가혹하다.
    때론 사랑은 차다
    때론 사랑은 백약이 소용없다
    그러나 사랑은 기다리고
    그러나 한없이 그리움이기에
    견딜만하고 기다리고
    아쉬움없이 주는게 사랑인데
    다들 아웅다웅.할퀴고 간다
    거칠게 싸우고 가기도하고
    빈공간에 미련에 우는 저녁시간.
    이젠 괜찮습니다.
    아무 바라는것 없습니다
    그져.기도하고 갈망하는그리움
    돌아오기도하고.
    떠나기도하는게 님인데..사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