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묘소 다녀오다.
묘소 주위 대나무가 심하게 번식되고 있어 제거 및 죽순 처치를 위해 매년 5월경에 가족들이 부모님 묘소에 가서 살펴보고 또한 주위를 정화하고 있다. 올해는 오늘이 5.1일 근로자의 날이라 큰 애가 수쉬는 날이라 간단한 준비로 아내와 함께 작업차 묘소를 가다.
대나무 제거 후 묘소 침범하지 못하도록 1m 깊이와 폭 1m 로 방어홀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주위전체가 농지(밭)으로 2007년도 묘소 가까이 밀어닥친 대 숲을 300여주를 베어내고 5여년기간 사투로 약제살포등 여러방법으로 처리한 후 연구와 여러 자문으로 방어홀을 만들었으나 대 숲의 뿌리가 방어홀을 타고 내려와 대나무가 세차게 밀어 닥쳐 이 방제를 위해 죽순이 솓아 오르는 오월중순경에 죽순을 뿌러뜨리고 주위 자란 대나무를 베어내는 작업이 매년 게속된다.
비가 자주 내리고 토질이 좋은 때문인지 급속히 뿌리가 밀고 들어온다. 오월 초순이여서 좀 일찍은 일정이여서인지 죽순이 아직 솓아 오름을 보지 못했다 . 한 곳에 솓은 죽순 제거하고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대나무를 톱으로 잘라낸후 방어홀을 타고 강하게 내린 대나무 뿌리를 연장으로 뽑고 톱으로 자르고 제거하였다. 대나무 뿌리가 세차게 자라 바닥에 뿌리를 강하게 자라 깊게 파지 못하고 잘라내어 처리했을뿐이다
5월중.하순경 틈 내어 다시 묘소 주위 대나무 숲 에서 밀어솓아 오른 죽순 처리를 계획해야겠다. 죽순 처리가 제거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다음 작업시는 대나무 번식 억제를 위해 유류 사용도 검토해 봐야겠다 오늘 너무 힘들 작업이 었다.
묘소 가까이 자란 대나무를 베어내고 있다.(큰애)
대나무 뿌리를 제거하고 있다.
대나무 뿌리가 1m 깊이 방어홀을 타고 내려와 강하게 뿌리를 내려 제거하고 있다.
대나무 뿌리 제거 작업
깊이 뿌리 내린 대나무 뿌리 제거 작업 모습
대나무 뿌리를 깊이 박혀 당기고 있다.
제거한 대나무 뿌리들
엄마와 큰 애가 주위 수목을 자르고 있다
A Soft Day - Samuel R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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