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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지역 여행 및 새해 해맞이 가족 여행 [4 ]

by joolychoi 2018. 1. 8.


 

 





 

 경주 지역 여행 및 새해 해맞이 가족 여행 [4]



오늘 귀향준비를 하고 켄싱턴 리조트에서 11시에 정리하고

2박3일의 마지막 오늘의 하루를 위해 차에 올랐다.

안내된 곳이 “토이 발관리” 맛사지 실이다

미리 아버지 어머니 피로를 풀기 위해 예약해 두웠다고 하며.

사양했지만 아들 내외의 적극 권유로 마사지하기로 결정하다

생전 처음 받아 보는 맛사지다.전신 관리 80분에 1인당 60,000원씩이라

너무 과한 요금이라 더욱 망서려 지기도 했지만 호기심 발동도 했다.

처음에 발 맛사지실에서 아로마로 따뜻하게 발족욕 후 가족룸에서

맛사지 해보니 시원하긴 했으며,맛사지사는 내국인이 아니고 중국인 듯 했다.

맛사지 하는 동안 윤서 가족들은 “음악페스티발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몹시 찬 하루였다.

 

점심은 “천연한우 프라자”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한 건물에 있는 커피 숍에서 휴식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윤서와 지우는 밖 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애들보고 타고 싶다고하여

한 시간 동안 카터꼬마차량(?) 빌려 윤서가 운전하고

이어 지우도 운전하며 시간을 보내다 지우와 윤서는 내가

운전했다는 뿌듯함으로 즐겁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신 경주 역에서 KTX 열차 승차장이지만 오후 7시 25분 출발시간이라

서울. 마산 함께 출발할 수 있는 동대구 역에서 KTX 승차하도록 결정후

동대구로역으로 출발했다. 동대구 역에서 윤서와 지우 일행과

혜여지고 마산으로 경부 고속도로로 귀가하다.


나에게는 무척 힘든 여행이 었다.

즐겁고 힘들었던 3일간의 가족 여행이 었다.

정말 3대 가족이 함께한 여행이여서 뜻깊고 즐겁기도 했다.

집에 도착하니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한번 더 내 건강을 체크하며 보살펴야 겠다





문무대왕 수중릉 대왕암을 바라보며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문무대왕 수중릉 대왕암



일출이 시작 되었다(2018.1.1 07:32)


일출 광경


















윤서 지우가 운전하며 공원길을 돌고 있다.



윤서 운전하며 우리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지우운전하며 우리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차안에는 윤서. 지우. 지우아빠 3명 시승중)






아름다운 추억의 팝 01. If You Go Away - Julio Iglesias 외 14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