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무척 그립습니다./한문석 언젠가부터 그대가 무척 그리워졌습니다.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고 어둠이 하나둘 내려앉은 고즈넉한 시간 속 난 그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을 찾아 헤매는 방랑자처럼 밤하늘 별빛이 물들기 시작하면 보고 싶은 그대 생각에 밤하늘 별들만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때론 작은 오해로 가슴 아파할 때도 있었지만 내 가슴에 머무는 그대 생각은 정녕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가 생각나고 칼날처럼 파고드는 이 그리움 그대를 정녕 잊을 수 없는데 이젠 난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그대 보고 싶은 마음 어쩔 수가 없는데.....
'"moon" 한문석 시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사람에게 / 한문석 (0) | 2015.08.10 |
---|---|
명언 /한문석 (0) | 2015.08.09 |
산다는 것 /한문석 (0) | 2015.07.07 |
누군가 그랬다/한문석 (0) | 2015.07.07 |
아픈 사랑/한문석 (0) | 2015.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