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그리움
한 문 석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내리는 비 소리는
내 유년 시절의
그리움을 불러오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흔적들을
가슴가득 스며들게한다.
이젠 잊혀져간 세월 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비가내리면
나도 모르게
그옛날 그녀가 생각나고
알 수 없는 그리움에
그냥 그렇게
그녀가 마냥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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