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그리움
한문석
금이 간 마음
상처 뿐인 줄만 알았습니다.
봄 바람에 실려온 유채꽃 향기 속에
꽃을 그리워 하는 나비처럼
내 마음 그대 그리움에
이토록 가슴 미어지고
창가에 흘러 내리는 빗방울들이
가슴가득 그리움인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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