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林公諱炳寅 (27世)

虎林公諱炳寅 (27世)

자는 충여(忠汝)이며 호는 호림(虎林)이다.용모가 휜출하고 체구가 비교적 큰편이였으며 풍채가 아름답고도량이 넓었으며 성품도 온화 하였고, 덕으로서 다스리며 配慮하고 안아주는 덕망의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이셨다.

숭조목종(崇祖睦宗) 정신을 후손들에게 가르쳤으며 조상을 받들고

집안 대소사와 집안 가족들을 도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다.

가천공 후손가족모임등을 조직하여 대소가를 발전적으로 이끌며

집안의 기둥으로서 덕으로서 집안을 보살피며 가꾸시고

이끄셨던 덕망 높은 우리 가문의 인자한 분이셨다.

더구나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성실과 정직으로서 타의 모범의 사표가 되었으며

부드럽고 공경스런 자세로 늘 임하였고 항상 친족을 챙기고,

아량으로 안으며 항상 곧은 마음과 덕으로써 다스리고 성심을 다하셨다.

사회활동에서 베품과 덕을 쌓으므로써 존경받는 교육자셨고

집안 대소가에서도 우러러 보는 대들보 셨다.

우애가 돈독하고 그 화목함이 변함이 없었고

모든이에게 겸손의 미덕으로 대하셨다.

公은 1930년 庚午9月에 출생하여

巨濟 및 固城綜合高等學校長. 慶南敎育委員會副議長을 歷任하였고

國民勳章石榴章 을 받았으며 在釜宗親會長과 全州崔氏始祖文成公大宗會長을

지내셨다. 2012.년 3 월 16 일(陰2.24 丙子)에 宿患으러 別世하셨다.

찰방공 최진호의 후이고 산와공 최수회(崔壽會)의 10손이며가천공 최정기(可川公崔正基)의 증손이며 26世惠堂公( 諱賢林) 의 子이다공의 증보부 可川公 과 조부 효당공(崔洛文)은 향내는 물론 영남에서도 이름 높고 고매하신 유학자 이셨다.

[謹弔] 삼가 故人(崔炳寅 님)의 명복을 빕니다 .

    2012.년 3  월 16 일(陰 2.24 丙子)에 宿患으러 別世하셨다.

부산 해운대구 남천동 남천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올리셨다.

부산 해운대구 남천동 남천 성당에서 장례를 치른 후

고인이 생전에 준비해 둔 양산 하늘공원에 유골을 안치하셨다.

개내(Gaen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