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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가천공(可川公崔正基)과후손애대하여

惠堂公(諱 賢林 26世) 墓所參拜

by joolychoi 2013. 7. 7.

 

 

 

 

 

 
 
  
 惠堂公( 諱 賢林 26世) 墓所 參拜
 
오늘 종다 묘사전 시간을 이용하여 손자 성철과  종원 몇분과
동행하여 惠堂公( 諱 賢林) 墓所 參拜 하였다.
 

ㅇ현림(賢林 26世)

자는 희경(希卿)이고 호는 혜당(惠堂)이다.천자(天資)가 남보다 뛰어나고

풍의(風儀)가 단아하여 어릴 때 가학(家學)을 받아 취학하니 흡족하였고

조상을 받들고 후학을 가르치며 효우독행하고 수분근검(守分勤儉)하여

영리를 구하지 아니하였다. 종노(終老)에는 임천(林泉)에서 시와

글로서 스스로 즐겼으며문초(文抄)가 있다.(향교지)

(주)최현림(崔賢林):찰방공최진호의 후이고 가천공 최정기(崔正基)의 손

(필자의 堂叔)

 

佳川 宗家에서 墓祀 奉享하다.지난 2013. 11.10.(陰10.8)이 墓祀日이라

按廉使公 宗會長을 역임하신 崔謹鎬 회장님을 비롯하여 後孫들이

參祀하시어 墓祀奉享하였다. 올 묘사에는 후손 참석율이 저조하였으며

앞으로 이런 현상들이 시대의 급진적인 사회 변화 때문에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들 뿐이다. 조상숭배 정신으로 宗中發展과

先事奉祀, 崇祖睦宗의 精神. 宗員 相互和合 等 건설적인 意見들이

眞摯한 對話로 모두 함께하는 時間이 되고 많은 종원들이

매년 많이 參禮하기를 懇曲히 바랄뿐입니다.

 

崇祖睦宗의 精神. 宗員 相互和合 等 젊은 종원들이

시대변화에 따라 대 가족 사회에서 핵가족으로 급변화함에 따른

우리 미풍양속이 점점사라져 감으로서 젊은 세대의 관심도가 조상

숭배 정신이 퇴색되어 가는 듯해 안타가운 일이다.

더구나 여권신장을 타고 자족법 개정과 여자들의 사회활동이

늘어남에 따른 원인도 부종할수 없는 사실이다.

어느 집안없이 묘사에도 젊은 세대가 참석하지 않는 일이

빈번해 지고 있으나 그래도 관심있는 젊은 종원들에 기대해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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