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tain Royal Wedding

 

 

 

로얄웨딩 영국보다 미국이 더 열광       로얄웨딩을 지켜 본 사람이 2억2천 8백만이라고 월스트릿이 보도 했습니다. 결혼식 당일인 4월 29일은 영국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런던 시민들은 몰려드는 인파를 피하여 여행을 가기도 한다 하며 전 세계가 열광하였습니다.       영국 보다 미국 사람들이 더 열광적입니다. 오래 전부터 전 매체에서 보도를 하고 CNN에서는 최고의 기자를 파견하고 며칠 전부터는 뉴스 첫머리에 보도하더니 당일은 온통 결혼 실황 중계와 뉴스가 도배를 하였습니다. TV의 교육 방송의 내용이 좋아서 즐겨 보는데 토요일은 저녁 내내 일요일 아침에도 내내 방송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는 짧습니다. 영국의 웬만한 건물의 역사 보다 미국의 역사가 짧기에 미국 사람들이 더욱 부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미국 사람들의 고향이 유럽이기도 합니다.   미국 사람들 결혼식 간단하게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 얘기입니다. 그리고 이혼도 대부분의 주에서는 간단합니다. 미국 사람들이 부러워 할만 하지요.   결혼식 중계를 보면서 한 자리가 비어있는 걸 알았습니다. Diana, 이날 결혼하는 William 왕자의 어머니가 이 결혼식 이야기에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10년 전 영국의 대학 St. Andrews에 Kate라는 한 여학생은 같은 반에 언제나 우수에 차 있고 방황하는 한 남학생에게 노트를 빌려 주기도 하고 위로도 하여 주었습니다. 그 남학생은 15살 때 그의 어머니가 집에서 쫓겨 나는 것을 보았고 얼마 후 교통 사고로 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바로 Diana 세자비, 1981년 7월 29일 결혼하여 낳은 William입니다.      1981년 다이아나비의 결혼식 모습    공식 칭호는 ‘His Royal Highness Prince William of Wales'로  '웨일스의 윌리엄 왕자 전하'입니다.   물론 Kate라는 여학생은 그가 왕자라는 것을 몰랐었고 아버지는 항공사 직원, 어머니는 스튜어디서인 한 평범한 집안의 여학생 이었습니다. 이 여학생은 무척 상냥하고 사려 깊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고 채워줄 줄 아는 사랑이 많은 여학생이었습니다.   8년간 교제를 하면서 2007년에는 서로가 헤어졌는데 William이 그의 어머니 Diana가 끼던 반지를 가지고 구혼하여 승낙을 받았다고 합니다.       William은 몇 년 전 아프칸 전장에 파병되어 최 전선에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동료 병사들도 그가 왕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작은 신문에서 기사화하여 문제가 되어 바로 영국으로 복귀시켰습니다. 엠바고가 박히어 보도하지 못하는  내용이기도 했지만 영국 왕자가 아프칸 어느 전장에 있다고 보도되어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국 국민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에서 한 다리 건너 윌리암 왕자에게 왕위를 넘기자고 하기도 하는데 서민들과도 가깝고 아주 사랑도 많고 의협심도 있는 좋은 왕자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인 교회에서는 이혼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물론 재혼이라는 말도 없습니다.   나이 든 많은 부부가 처녀 총각 때 결혼 한 부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부흥회나 여러 일로 목사들이 오면 가장 큰 당부가 “이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 입니다.   많은 부부들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미국으로 건너 온 많은 한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인데 어려울 때 여자가 집을 나가며  이혼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미국에서야 남의 눈 의식할 필요도 없고 여자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나이 든 남자와 재혼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나이 든 남자는 본 부인이 버리고 간 후 성공하여 자기보다 어린 여자를 새 부인으로 맞이한 것입니다.   남자가 이혼을 한 경우는 스몰비즈니스를 하다가 여유가 조금 생기면 직원 중 젊은 여자와 불륜을 맺게 되어 이혼 절차가 쉬우니 재산을 조금 떼어 주고 이혼한 경우 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나이 차이가 많아 딸 보다 어린 여자와 부부인 한인들도 꽤 있기에 미국에 오시면 부부냐? 딸이냐? 의 구별이 어려우니 입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The Britain Royal Wedding   BRITAIN ROYAL WEDDING 'Greensleeves’ / 新婦 Kate Middleton의 주문곡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의 고양이 ‘래리'의 정장. 런던 거리 축하 인파 속의 ‘킹 찰스 스패니얼’ “카밀라(Camilla)” 윌리엄 왕자 덕분에... 사자 한 마리가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윌리엄 왕자 결혼식 기념으로 받은 특별 간식의 냄새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