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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해바라기" 이문주 시인방

사랑에게-/글 이문주

by joolychoi 2011. 4. 25.

 

 

 

 

 

 


      사랑에게 글/ 이 문 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면 내 눈에 들어 온 당신은 이제부터 나의 그리움과 사랑입니다 그리움을 그리움이라 부를 수 있고 사랑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 기쁨이 되어주고 행복이라고 말해줄 수 있는 아름답고 귀여운 당신을 만났습니다. 따스한 당신마음에 기대어 오늘은 깊은 잠을 자보고 싶습니다. 가슴 적시는 뜨거운 눈물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수없이 많은 시간이 우리를 비켜난 후에 가슴으로 안을 수 있을 만큼 우리들의 거리가 좁혀져 있는 지금 사랑이길 날마다 기도해도 되겠습니까.
                                                        
가져온 곳 : 
블로그 >해바라기(이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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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문주|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