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지우는 추석날(陽曆10.3.陰8.15) 함께 차례를 모셨다.추석날은 가족들과
집에서 편하고 즐겁게 보내다.윤서와 지우의 재롱을 보며 장난하며 웃고
떠들며...개구쟁이 놀이에 온가족 함박 웃음이다...
윤서는 할아버지 컴퓨터에 책상에 앉아
혼자 즐겁게 즐기고 있다...지우는 윤서 오빠의 하는 행동을 꼭 따라하며
놀고있다...게임 놀이까지..... 마산 많은 가족 사의에서 지우도
말도 많이 빨라지고 행동도 더욱 변하것 같다...
지우는 할아버지 컴퓨터 방 에 와서 침대에도 딩굴고
오빠 컴 놀이할때 의자에 같이 앉아 구경하고 함게 잘 놀아준다...
10.4(일) 오후에 윤서 애비 외가 마산 진동면 교동리 외조부모님
산소에 성묘도 하고 암자에 방문하기로 했다. 오랫만에 휴가 기간이라
결혼후에 외가에 가족함께 방문은 처음인것 같다.
몹씨 나로서는 외가방문이나
성묘길이 당연하지만 정말 고맙기도 했다...
성묘후 암좌에 큰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을 쓸며
청소도 하고 숲속 맑은 공기도 마시기도 했다....
윤서와 지우는 암자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에 비닐쪽으로 물을받아
물놀이로 하며 지우가 입고 있던 옷이 물에 젖어 옷을 벗고 점퍼만 입게되다
완전 반 누드의 지우라 더 귀여웠다....성묘후 큰 외가댁에 둘러 약주도
한잔하며...윤서는 집에 들어와 "아빠 외가집이 잖아...구경 해야겠다"며
닿혀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드니 크게 웃으며 잘 함게놀며 웃는다.
이렇게 오늘은 가족들과 하루 나들이가 즐겁기도 했다...
작은 외가댁도 두루 둘러 인사도 하며 저녁은 마산에 도착해
생선회로 식사를 하다....윤서도 지우도 생선회를 잘 먹어 놀랐다...
아렇게 또 하루가 지나다...^^**^^
윤서 가족 일행이 아빠 외가집(윤서 진외갓댁)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성묘와 할머니가 창건하신 암좌(靈鷲庵)에 방문하여 소원성취를
기도한다. 윤서 애비 어릴때 외할머니가 손주에게 정성껏
보살펴 주신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나기도 한다....
암좌에 걸어가는 도중 길거리에서 잠시 담소하고 있다...
교동마을 길에서 윤서 할머니 밤비와 함께
성묘길에서 윤서와 지우.서울서 함께 온 밤비(멀티즈)
황금들판을 배경으로...
우리가족 셩묘길 스냅사진...
암좌(靈鷲庵)에서 윤서.지우가 물놀이를 한다.
엄마, 할머니.고모가 쳐다보고 있다...
윤서.지우가 물놀이가 즐겁게 놀이를 한다...
윤서와 곰모가 청소하는지(?) 빗자루를 들고...ㅎㅎㅎ
여기도 웃긴다~~!!
성묘후 하산하는 길에 작은 외기댁 가족들이 밭에서
마늘 심는 작업하고 있어 잠시 만나 담소하다...
큰 외갓댁 정원에 핀 꽃이다...
윤서가 작은외가댁 도로가에 핀 코스모스를 따서 손에들고
발갛게 익은 감나무 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고모가 코스모스를 윤서 귀에 꽂아주다...
지우와 엄마가 잠시...
코스모스 배경으로 윤서와 지우와 엄마과 함께...
자우의 애교 모습과 윤서의포즈가 익살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