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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지우가 마산에서 추석을 맞으며[1]
올 추석은 윤서. 지우가족이 함께 마산 할아버지에게 내려와 즐겁게 보낸 추석이다. 정말 손주들 보며 손주 재롱에 피로했어도 잘 보냈다... 09.10.1. 서울에서 윤서 가족 4명과 삼촌.고모와 밤비(고모친구: 멀티즈) 일곱이 밤10시경 출발해 익일 10.2. 새벽5:30분에 집에 도착하였다... 윤서집에 도착 하자마자 곧 골아 잠자리에 누웠다... 자고 일어난 후 지우는 얼굴을 가려 할아버지께 얼굴을 돌리더니 10분후 부터 안기기도 하고 잘 뛰어 논다.윤서행동에 따라하면서... 핢머니 추석음식 준비는 가족이 온다는 소식에 사전에 준비 완료하다...
함께 마산 오기 위해 큰애가 일주일전 급히 9인승 승용차를 계약하여 9.28.인수했다...윤서. 지우가 할아버지.할머니와10.2~10.5 (3박4일) 함께 기쁘고 재미있게 즐겁게 보내다.... 10.2. 점심후 전 가족이 마산바닷가 구산면 원전에 게도 잡고 낚시도 하자며 윤서 지우와 함께 2시경 출발하다...(오늘 물대가 날물이라 잔게를 잡을수 있다고해 윤서와 지우가 주전자 하나씩 게 잡아 담는다며 준비해 들고 간다... 윤서와 지우는 나들이에 신이 나서 좋아라 한다.... 지우는 할머니 모지 쓰고 환하게 웃으며 뛰어 놀고 윤서는 삼촌에게 낙시를 조르고있어 준비해 함께 바닷가 구산면 원전으로 떠나다. 이곳은 낙시꾼들이 많이 모여드는 바닷가이다... 도로도 잘 만들어져 있고 해안도로도 잘 정비되여있다.
도착해보니 가족단위 친구단위로 낙시 인파가 방파제밀 바다가 적당한 위치에 낙시를 던져두고 있다...윤서도 삼촌 낙시에 매달려 낙시 폼만 멋지게 잡고있다...아빠와 함께... 윤서일행도 낙지 못했지만 주위 낙시군들도 고기 낙아올리는결과를 볼수없었다...
추석이라 고향에 와 소일로 바닷가를 찾은것 같다... 오늘 오전에는 바다물이 나갔으나 오후에는 물이들고 있어 바다가에 내려갈수없고 잡을수가 없어 서울에서 온 손주녀석의 기대에 어긋났지만 낙시대 잡고 있음으로 만족행야 했다... 오후 해질 무렵 철수하고 가족함께 마산 어시장에서 생선회로 저녁 식사를 하다. 윤서.지우가 추석 맞이를 마산에서 가족과 함께 하다... 추석날 차례도 모시고 가족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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