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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WBC (세계야구대회) 일본과:미국 준결승 게임을 보기로 했다.
이미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격돌로 치닫고 있었다...
결과는 일본 승리로 내일 결승에서 우리나라와 다섯번째 개임이
10:30분부터 시작된다. 우승해야 할텐데 어쩐지 불안하기만 하다.
오후 늦게 나들이 권유에 가까운 63삘딩 수족관에 애들과 같이 가다.
처음 가 본 63빌딩 수족관이지만 규모는 짜임새 있었으나 싱가폴이나
일본의 수족관과는 비교가 안되는 규모 같이 느껴지다....
윤서와 지우는 손잡고 잘걷고 잘 놀고한다. ... 수족관에서 지우는
할머니에 안겨 정말 웃고 보며 손으로 만질려 하며 싱글 싱글 웃는다.
윤서는 신기하게 동화책에서 본 고기 이름을 줄줄 외운다...
오늘 하루도 손주들과 함께 즐겁게 보낸다...
허리에 부담이 있어 걷기가 불편해도 기분은 상쾌하기만 하다....
지우가 휴식하고 있다
윤서 지우가 음료수 마시며...
윤서 지우가 엄마와 함께 고기를 쳐다본다.
가족 함께 수족관 관찰하고 있다...
투명한 유리판 위에 올라가 지우 윤서가 상어등 물고기를 보묘
할아버지 저게 상어야~!1
할아버지와 윤서 함께 ....
윤서는 수달을 보며 동화집에서 그림을 알고 유심히 본다...
지우의 망중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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