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새해 인사하다.(74)

 

 

 윤서가 기축년 새해 인사(09.1.26 설)를 동영상으로 한다.(09.1.27.)

애비가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하니

삼촌도 "안녕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윤서가 절하며 웃으며 따라 하며 새해인사를 한다. 몸도 움직이며...

애비가 윤서보고 "할말없어요"하니 생긋 웃기만 한다

 

애비가 "할머니 할아버지 서울 오세요"

"보고 싶어요"하니 애교부리며 따라 한다...

윙크도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서울 오세요 !! 

"맛있는것 사들릴께요" 하라고 하니

윤서가 듣고 있다가 난감해 하며 아빠에게

"난 돈이 없잖아요.그건 아빠가 해주세요" 한다

애비가 웃으며 그러겠다고 하니

윤서가 "아빠가 맛있는것 사주신데요"하며

팔을 흔들며 생긋이 웃는다

 

금년에는 손자에게 동영상으로 멋진 세배를 받았다...

무척 기특하고 마음 즐겁고 기쁘다....

할머니와 함께 크게 웃으며 기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