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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웃기도 합시다

어느 남편의 후회

by joolychoi 2008. 6. 5.

어느 남편의 후회

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



“아, 2천만원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수 있을 텐데... ”
 
 
 
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 왔다.

 
항아리에는 2천만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있구 ~~

아내가 수줍어하며 이렇게 말했다.



“ 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 줄때마다
1만원씩 모아 두었던 거에요.”



그런데 기뻐해야 할 남편은
후유~~~~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 내가 바람만 피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1억은 됐을 텐데... ”


"우이쒸~~~~~~!!!!!!"


 


 
흥겨운 코믹 민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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