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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공복혈당 100~125라도 심장병 위험 높아져/분유, 철분 많지만 흡수 떨어져

by joolychoi 2008. 1. 28.

 

공복혈당 100~125라도 심장병 위험 높아져

 

공복혈당이 제2형(성인) 당뇨병 진단 직전단계인

100-125mg/dl이라도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되며

그 전단계인 100~125mg/dl는 공복혈당장애로 당뇨병 예고

신호로 간주된다.전에는 공복혈당장애 구간이110~

125mg/dl이었으나 2004년부터 100-125mg/dl로 강화되었다.

 

미국 프레이밍엄심장조사(FHS)의 캐럴라인 폭스 박사는

4천58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4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조사시작 때 공복혈당이 100~125mg/dl인 사람이

100mg/dl 이하인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현저히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조사기간에 모두 291명이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

 

폭스 박사는 이러한 경향은 여성이 남성보다 두드러지게 나타

났으며 특히 공복혈당이 110~125gm/dl인 여성은 당뇨병

위험이 당뇨병 환자와 똑 같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여성은 혈당 수치와 상관없이 남성보다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폭스 박사

는 밝혔다.이에 대해 미국당뇨병학회(ADA)의 의료실장이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의과대학 당뇨병치료실장인 존 뷰스 박사는

공복혈당이 100mg/dl을 넘으면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이 높아

진다고 봐야 하며 여성인 경우 특히 그렇다고 논평했다.

 

뷰스 박사는 ADA는 45세 이상은 누구나 공복혈당을 측정

하도록 권하고 있다면서 공복혈당이 100mg/dl 이하,

즉 99mg/dl이면 정상이지만 100mg/dl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 조인스 헬스케어에서 > 가져온 글 --

 

분유, 철분 많지만 흡수 떨어져

 

돌이 안 된 갓난 아이의 성장에 중요한 철분이 모유에는

1리터당 0.4mg이지만 분유는 1리터당 0.5mg으로 분유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흡수율은 모유가 50%, 분유가 10%에

불과해 모유가 훨씬 도움됩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 가져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