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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파킨슨病 世界 最高 水準"/비타민C, 뇌졸중 막는다

by joolychoi 2008. 1. 20.
 

파킨슨 有病率 世界 最高 水準"

70%가 治療 안받아

 

파킨슨병의 국내 有病率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성균관대 의대 사회의학교실 정해관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만명 가운데 파킨슨병 환자는

2,000~3,000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데도, 70%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정 교수팀이 질병

관리본부 지원을 받아 6, 7월 강원 강릉지역 65세 이상 노인

2,2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병률 조사에서 밝혀졌다.

 

 

 

정 교수팀에 따르면 강릉지역 노인 인구 10만명당 파킨슨병

환자 비율은 2,060~2,993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파킨슨병 국내 유병률은 치매 유병률(8~10%)의 10분의1

수준인 1% 정도에 불과하다는 기존 연구를 뒤엎는 것이다.

 

정 교수팀 연구가 국내 모든 노인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신빙성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파킨슨병 유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된다. 60세 이상 노인을 기준으로 미국은

10만명당 최대 429명, 중국 1,280명, 일본 445명, 이탈리아

1,324명 등에 불과하다.

 

 

 

정 교수팀은 조기 진단에 실패, 파킨슨병 환자 가운데 70%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점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파킨슨병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와 영화 ‘백투더 퓨처’

의 주인공 마이클 J 폭스의 투병 사실로도 유명한데, 신경

세포의 도파민 분비 감소 등으로 사지와 얼굴에 떨림이

계속되고 근육이 굳어져 걸음이 휘청거리며 신경퇴행이 더욱

진행되면 사망한다.

 

--< 모셔 온 글 >--

 

술마시고 겨울산오르면 위험

 

겨울철 산행을 준비할 때는 부상을 피하기 위해 山行前

다리와 발 등의 인대를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특히 술

먹거나 담배 피우면 체온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니

겨울 산행에서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 가져온 글 --

 

 

 

 

비타민C, 뇌졸중 막는다

 

혈중 비타민C 수치가 높으면 뇌졸중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 종합뇌졸중

치료실장 키스 실러 박사는 40-79세 남녀2만여명에 관한 평균

9.5년에 걸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C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이 결과는 성별, 흡연, 체중, 혈압, 혈중콜레스테롤,

당뇨병, 음주, 운동, 심장병 병력 등 다른 뇌졸중 위험요인들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고 실러 박사는 밝혔다.

 

실러 박사는 그러나 비타민C가 직접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

다고 단정을 내리기는 어려우며 그 보다는 비타민C의 혈중

수치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건전한 생활습관

의 척도를 나타낸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혈중 비타민C 수치가 높은 사람은 식습관과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 건강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혈중 비타민C가 많다는 것은 과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실러 박사는 지적했다.

 

국립당뇨병-소화기.신장질환연구소 분자-임상영양학연구

실장 마크 레빈 박사는 이 연구결과가 주는 메시지는 뇌졸중을

막으려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것이라고 논평하고

무지개의 각 색깔이 들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매일 5차례 이상

먹으라고 권했다.

 

 

--< 조인스헬스케어에서 > 가져온 글

 


the Romeros Guitar
Alessandro-San Antonio Symphony O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