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에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토머스 왕 박사는 프래밍햄
심장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1천739명(평균연령 59세)의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약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일반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왕 박사는 말했다. 특히 혈압이
높으면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2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왕 박사는 비타민D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체내에서 합성되며 먹은 것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은 연어 같은 기름많은 생선, 비타민D 강화 우유 등
얼마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그러나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권장
하기에는 아직 시기가 이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3번 10-15분 햇빛에 몸을 노출시키면
몸에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우리 식단속에 건강식품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고등어 :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ㆍBㆍD 등의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 영양소인 EPA와 DHA가 많이 함유
돼 있다. 이 두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원활하게 하므로
혈액순환과 심장과 혈관의 근육수축을 조절하고 정상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 DHA는 뇌의 발달과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
능력을 향상시킨다. 생활습관병과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
치매 예방하는 달걀 노른자 : 달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된다. 노른자는
치매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 눈병을 예방하는 성분도 들어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삶은 달걀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달걀은 어떻게 요리하든 거의 소화가 되는 식품이다.
항암 효과가 큰 카레 : 카레는 향신료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
특히 매운 맛 성분에 의해 식욕을크게 증진시킨다. 카레 가루는
커민, 터메릭, 코리앤더 등 10가지가 넘는강한 향신료로 구성돼
있다. 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와항암 효과가
있다. 이는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상처 치료와
알츠하이머병,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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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Ove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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