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연장시키는 4가지 방법
담배 끊고 운동하고 술 적당히 마시고 하루 5차례 채소-과일을
먹으면 수명을 평균 14년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1993-1997년 사이에 건강한
영국남녀 2만여명(45-79세)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조사하고
과일과 채소 섭취량의 표지가 되는 혈중 비타민C를 측정한 다음
담배, 술, 운동, 채소-과일 섭취 등 4가지를 중심으로 0점에서
4점까지의 건강점수를 매기고 이들을 2006년까지 지켜 본 결과
건강점수 0점 그룹이 그들보다 평균연령이 14년 많은 건강점수
4점 그룹과 사망위험이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망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령 등 다른 요인들을
감안한 결과 건강점수가 0점인 사람은 특히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습관 변화 가운데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담배를
끊는 것으로 건강을 80%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채소-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었다.
적당한 음주와 운동은 건강에 주는 혜택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 한국아이 닷컴에서 >--
비타민D 결핍,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에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토머스 왕 박사는 프래밍햄
심장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1천739명(평균연령 59세)의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약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일반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왕 박사는 말했다. 특히 혈압이
높으면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2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왕 박사는 비타민D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체내에서 합성되며 먹은 것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은 연어 같은 기름많은 생선, 비타민D 강화 우유 등
얼마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그러나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권장
하기에는 아직 시기가 이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3번 10-15분 햇빛에 몸을 노출시키면
몸에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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