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고마워.! 부끄럽기 한이 없구먼... 이렇게 쾌유 비는 꽃도 한아름 건네주고. 고마우이.. 어째겠는가? 도저히 움직이가 불편스러워서.... 우측 다리가 땡기고 허리가 아파 다니기도 고부랑 말만 듣던 할아버지.. 누웠다가 일어날려면 몸부림 쳐야하고.. 그래그래 보내고 있어.. 이번이 세번째 재발인데 이번이 제일 심한것 같고, MRi 촬영 해보라고 해 수술 이야기 했더니 나이 많아 안된다고 하며 합병증 걱정도 하고 병원에 입원(고통스러워)해 보는 것도 권유해 유보하고 있는 중이며. 치료는 택시 타고 3~4일 만에 치료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릴 것이라니 어쩌겠는가? 아는 아픔이니 참을수 박에... 일어 날 때 고통이 있어 가끔 남몰래 눈물 날때도 있으나.마음 추스리고 뭐 그래야지. 전화해 주는 친구, 이 꽃 선물까지 주는 친구에 고맙기도 하고 면목도 없고... 고마우이. 고마워.....
생각나는 사람 |
'편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정희 대통령의 사랑의 편지 (0) | 2008.07.21 |
---|---|
어머니 은혜 전상서 (0) | 2008.03.31 |
아내의 신발 (0) | 2007.01.30 |
[스크랩] ◐◑ 이세상 아내에게 드리는 글...◐◑ (0) | 2007.01.29 |
[스크랩] 바람에 띄우는 편지 (0) | 2006.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