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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북 지방 지난 봄 나들이감회 [2]

by joolychoi 2007. 3. 26.

 

     전주는 나에게는 특별한 관련이 있는 도시이다.

     나는 최가이며 본관은 전주(옛 : 完山)이다.全州 崔氏이다

     始祖(崔阿) 께서는 고려 충숙왕 (1314~1339) 문과 등재. 고려문화시중 이르고,

     謚號 는 文成公,完山君에 封해 졌으며 묘소는

     전북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분토동)산 198번지에 모셔져 있다.

 

 * 始祖

    崔阿(문성공): 고려 충숙왕(1319~1339) 文科 登第하여 高麗 門下侍中

          용생(龍生): 按廉使公派 - 4 형제분중 큰집 형님으로서 경남.북 주로 경남 고서에서 擴宗

          용각(龍角); 大護軍 公派 - 전남.북에서 각각 소분파 확종 번영

          용갑(龍甲): 判事公派  -       "                       "

          용봉(龍鳳): 中郞將公派) -    "                       "

 * 88년쯤 전국체육대회가 전주에서 개최된것으로 기억된다. 그 때 5일간 체재했었다.

   그 때 경남 체육고등학교 재직 시절이 였다. 종일 경기하는 장소를 찾아 다니면서

   학생들의 성적을 응원하고 격려차 였으며, 전국체전 도별 성적의 산실은 체육고였기 

   때문이다. 학교가 잠시 장소로 옮겨와 있는 사항이 였다. 그 때 먹었던 전주의 음식들

   비빔밥 비롯 많은 한정식의 향미가 잊어지지 않았다.경기가 끝나면 학교 직원과

   경남 체육회 임원들과 도 어울려 상위성적에 많은 심혈들을 기우리던 때이기도 했다.

   하루 틈 내여 선물용 합죽선을 사기 위해 찾아 갔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전주 한옥

   마을이 아니였나 생각된다.그 때는 잘 정리된 아늑한 숲에 덮혀 이르어진 다듬어진

   마을이 였다고 기억된다.그 부근에 한옥으로 된 이조때 유적 건물이 있었던 것을 생각

   되기도 한다.그  때 찾아가 합죽선을 5개 삿던 기억이 난다, 그 합숙선은 선물하고 또

   잊어버리기도 했지만 별도 소징용으로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었던 합죽선을 구입 했는데

   이 작품은 지금도 소장하고 있다.이글을 쓰며 옛 명함 꽂이를 들쳤더니 그 명함이 있다.

   그 후에 92년도에 합죽선이 필요해 연락한 바도 있다.  (92.7.29 통화: 합죽선 가격이 

   소20,000 중30,000  화가의 그림이 있으면20,000이상 더 지급해야 구입할수 있다고

    했고 파손시 살 수선비2,500이라 명함 뒤에 기록 되여 있다.) 그 명함 주소를 보니

    완산구 殿동인데 지금 어디인지는 알수가 없다.

 

                        명함 내용             송  지 방 (보 천 당 92년 상호변경(?)

                                                    石器. 합죽선.태극선 도매

                                                        宋   成   培

                                                  전주시 殿동 2기 140

                                                       (전주시 완산구 전동 136-14 변경)

                                                    전화 84-5246(변경0652-84-5246)

                             

  * 전주 여행기

 

   * 07.4.8(일) 진안  마이산 탕방한 후 전주에 오후 6시 경 도착 했다.

      시내로 들어 왓지만 덕진구만 물어보고 무궁화 식당을 찾게 되엿으나 잘 모르고 있었다.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전주 시민의 인상이 깊이 남았고 잊혀지지 않는다.이구동성으로

      양반의 도시에 왔다고들 했다.식당에 전화 했더니 전주 역을 지나 전북 대학교 경유

      덕진 공원 방향으로 찾아 오도록 안내를 해 시내 왔으나 아는 사람이 없어 혜메게 되었다.

      자주 와 보지 못했지만 그 때 기억으로는 찾을수가 없어 겨우 찾아 전북대학교 정문에

      인터넷을 통해 식당 홈에서 메뉴나 겔러리등 설명은 했지만 도착했다. 다시 식당에 전화

      했드니 직원이 안내토록 할 것이니 정문에서 기다리게 했다.

      조금 후에 승용차로 안내되어 무궁화 식당에 도착했다. 

      큰 기대 갖고 찾아온 일행 실망 키칠것  같아 몹씨 당황스럽기도 했다.

      4 인 기준 한 상에 120,000원인데 랍스택 추가시 4만원 추가이며 술은 별도라고 하는 상식적

      안내 기본 상에 10인분 준비토록 사전 예약 했지요.

      도착하니 반가히 맞아 주웠다. 마산에서 온 먼데서 온 손님이며 사전 메일이나 전화 통화한

      상태라서인지 친절하고 식당 정원등 분위기가 실망 시키지는 않았다. 

      여행하고 하루종일 지친 몸이라 피곤도 했지만 음식에 대한 기대도 많이 했다.

      안내된 방은 정원을 마주한 온화한 방이 였어 실내 장식도 분위기가 있었다.

      상이 차려져 들어 왔는데 역시 전주 음식이라 방에서 먹음직 스러웠다. 모두 만족감이라

      안내했던 나로서도 상쾌한 기분이 였다.주류는 전주 툭산 전통주 이강주를 권했다.

      1병 45,000원 술맛은 단백하고 고급 스러웠으나 여행객에게는 비싼가격으로 판단되여

      뒤에는 백세주로 교채 마음껏 식사하고 난후 숙박 안내를 부탁했드니 덕진공원 앞에

      모텔이 많이 있다고 안내해 주워 그 식당을 떠났으며 "무궁화 한정식 " 홈에 추천 글도

      올렸었는데 어제 방문해 보니 그 추천글이 아직 남아 있었다.

      전주시에 방문했던 여행객에 포근하고 친절한 인상을 깊이 남겼습니다.

                

  "추천 글 내용"

예약하여 전북 관광을 1박2일로 잘 마무리 했읍니다.

4.8일 해발1000m 무주 적상산 안국사탐방 후 진안 마이산 완주 답방하고 예약했던

"무궁화 한정식"을 위치 도면을 들고 물으면서 차ㅉ았는데 역시 양반님네 지방이라서

인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여러 시민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식당에 전화 했더니

또한 직원이 우리 일행 대기장소(전북대학교 정문 앞)까지 찾아 와 안내해 주어

첫 인상이 좋게 기억된다.그러나 이지방의 특수 음식문화를 찾아 왔으니 함께 공직에서

정연한 다섯쌍 일행의 음식 맛 기대를 마음속에 실망 할가 봐 다소 움추렸지만, 맛과 깨끗

하고 단아하고 정갈한 음식 맛의 느낌이 좋아 추천하여 안내 인솔한 본인은 매우 기뻤읍니다.

이 정도면  추천해도 실망하지 않으리라. 여행하고 아늑한 장소에서 상견하며 또한

음식 맛 음미하는 장소로 최적 아닐까요?

감이 경남 마산에서 인터넷으로 검색 정보로 찾아다녀 와서 그 느낌을  적고

추천합니다. 반갑게... 고맙습니다.(등록일 06.4.10. 여행 다녀와서)

 

 * 전주의 일박은 덕진 공원 앞 한솔 파크 모텔에 큰 방 2실을 계약해 숙박하게 되었다.

저녁시에 약주도 하고 쉬고 싶었으나 전주의 멋진 하루밤 계획하고 모텔에서 간략한 정보를

얻고 덕진공원 부터 바람 쏘이기로 했다. 잘 다듬어진 공원이 였다 .

불빛 물을 이용한 쇼가 장관이 였고 설치해 둔 시설 다리 위로 공원 내부를 볼수 있었고,

특히 연꽃 축제는 장관이라 했는데 시기가 맞지 못해 섭섭한 측면도 있었다.

밤 10시 경 운전했던 친구가 전주 왔으나 나이트 가자고 해 모텔에서 안내해 준대로

택시로 타고 전주 역 부근까지 갔으나 대형 간판은 많이 걸려 있었으나 경기 침체

원인으로 모두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우리 보다 경기가 안좋을 때라 더욱 걱정 되엇다.

그 날밤은 숙박처 부근에서 간단히 한잔 한후 숙박지에서 내일은 전주 한옥 마을 본후

고창선운사 도솔암으로 출발 계획을 세웠다.

 

* 4월 9일(일) 전주 한옥 마을 본후 풍천 장어로 중식 후 고창 선운사 도솔암

아침 일어나 보니 피곤했던지 몹씨 몸부림 치는 것 같았다. 아침 식사가 해결해야 하는데..

전주 비빔밥이냐, 콩나물 국밥 해장이냐?  어제 저녁의 술 해독 때문에 콩나물 국밥을

먹기로 결정했으나 덕진구 던진고원 부근에는 유명 콩나물 국밥집이 없다고 했다.

나는 비빔밥. 콩나물 국밥 등 시당에 관한 자료를 가져있어 논의 끝에 회원 부부가

전북대 교수 초청으로 삼백집에서 먹었는데 어디지 모른다고 해 함께 차를 타고

삼백집을 찾아 갔다.식당이 문정 성시다. 그 많은 사람들이 먹고 나가고 오고 정신이 없다.

아침인데도 앉을 자리가 없어 겨우 앉았다. 10명이 주위가 부산했다. 원래 경상도 사람의

주위가 좀 씨끄럽다. 그런데다 나이가 던 사람들이니,..말할 것도 없다.

아침인데도 그래도 옆에 앉은 분들께서 친절히 맞아주고 이야기도

나누고 했다. 정감있는 이야기도.... 속 풀이 해장 콩나물 국밥.여기 또 모주라는 술을

옆에 계신분이 알려 주어 마셔보니 이게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난다.싸기도 하고....?

그 삼백집 이 생각난다. 부산서 오신 분도 그날 만났다 식당에서...잼 난다고....

아침을 먹고 한옥 마을을 방문해 여러 가지를 볼수 있었다.

한옥 마을에서 직접 체험하는 가정도 보았다... 공에품... 전주의 전통 문화를 직접 보며...

한지 만드는 곳에도 방문해 보고 그 공에품들도 구경할수 있었으며 합죽선도 볼수 있엇으나,

선물용 조그만한 태극선과 화지(제레시 필요한 제지)만 필요해 구입했다.

한우 마을을 둘러보며 경기장(이성계 어류 보관 장소)도 둘러 보며 옛 이조시대를 다시 뒤돌아

보게 했다.시간이 없어 전주의 역사적인 전통 문화를 탐방하지 못한점 아쉬움 남기며 다음

기회를 미루기로 했다 몹씨 아쉬운 부분이다. 

시간이 12시가 가까이 되어 고창 풍천 가는 길을 물어 출발하게 되어 전주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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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전(慶基殿) 과 내부(어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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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경기전
조선왕조 태조 이성계의 어진(영정)을 봉정하기 위해 태종 10년(서기 1410년)에 창건되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yahoo.com/kim49 전주 한옥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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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 마을

 

 

                      전주 송지방에서 기념으로 구입해 소장하고 있는 합죽선

 

 

                                      송 지 방  명함 쪽지

  

     * 전북 지방 지난 봄 나들이 [3]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