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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리즘이다(23.03.02.목) '나'는 프리즘이다 나의 에너지 장이 내가 보는 모든 것에 색을 입힌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데이비드 호킨스의 365일 명상》중에서 - * '나'는 일종의 프리즘입니다. 나라는 프리즘을 통해 모든 색이 드러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프리즘이 탁해지면 그 부분의 색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갛게 닦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3. 3. 2.
첫날부터 울음바다였다(23.03.01.수) 첫날부터 울음바다였다 '소방관 배우자들을 위한' 무료 힐링캠프도 열었다. 당시 충주와 가까운 제천에서 큰 화재가 났다. 언론의 질타가 쏟아졌는데 그 대상이 다름 아닌 소방관이었다. 자기 목숨을 걸고 불구덩이에 뛰어들며 때로는 목숨을 잃는 직업인데 감당할 수 없는 비난을 받으니까 소방관 배우자들이 더 힘들어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배우자 무료 힐링캠프를 열었던 것이다. 첫날부터 울음바다였다.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매일 전장과도 같은 화재 현장에서 살아 돌아와 무너지듯 쓰러지는 소방관들, 그들을 품어 안고 속울음 우는 배우자들, 그들에겐 질타의 시선이 화마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프고 서럽고 억울할 때 서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실감했습니다. 눈물도 함.. 2023. 3. 2.
인생이라는 모래시계(23.03.01.수) 인생이라는 모래시계 시계는 늘 현재 시각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잘 체감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시간도 언제나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현재에 안주한 채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을 시계에 비유하자면 정해진 시간 안에서 흘러가는 '모래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분, 5분... 유리병에 담긴 모래의 양만큼 흘러 내려가는 모래시계처럼 우리는 정해진 인생의 시간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마지막 모래 한 알이 내려가듯 우리 인생에도 언젠가는 마지막 순간이 옵니다. 따라서 하루하루가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의미 있고 소중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모래시계에서 영원한 시간이란 없.. 2023. 3. 2.
지혜로운 이의 삶/잡보장경(雜寶藏經)[영상글 첨부) ♥지혜로운 이의 삶/잡보장경(雜寶藏經)♥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 비굴하지 말라. ​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에 맞을 때 행동하라. ​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 태산(泰山)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 때로는 마음껏 풍류(風流)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 ---- 사람은 마음 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갈림길이 됩니다 신라의 원효 대사도 해골에 고인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 2023. 2. 28.
즐겁고 명랑하게 살아라/​法頂스님(영상글 첨부) ♥즐겁고 명랑하게 살아라/​法頂스님♥ ​ 우리들이 건강을 유지할려면 즐겁고 명랑한 생활을 해야한다. 즐겁고 명랑한 생활이 곧 삶의 리듬이요 무게다. 즐거움이 없는 곳에는 진정한 삶도 있을수 없다. ​ 우리들이 스스로 즐거움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한다. 왜냐하면 이세상 자체가 즐거움만 있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 울적할 때 노래를 한번 불러보라. 막혔던 가슴이 조금씩 열릴것이다. 그래도 안되면 심호읍을 몇 차례하고 나서 방안을 쓸고 닦고 청소를 해보라. ​ 마음에 낀 먼지와 때와 함께 벗겨지고 그 자리에 맑은 바람이 감돌고 따뜻한 햇살이 비칠것이다. 무엇이든 마음에 본성에 따른 행동은 즐겁고 그에 거슬린 짓은 즐겁지 않음을 알수있다. ​ 기왕에 내 인생을 내가 살바에야 즐겁고 명량하게 살아야 한다. 그.. 2023. 2. 28.
따뜻한 겨울 만들었어요(23.02.28 .화) 따뜻한 겨울 만들었어요 여전히 우리나라에는 15만여 가구가 연탄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장당 850원이 되는 연탄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그래서 겨울의 강추위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들은 이음새가 어긋난 가건물, 즉 판잣집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 한겨울 추위를 견디기가 더욱 어려운데요! 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여러 차례 연탄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겨울, 따뜻한 하루 주최로 진행한 연탄 봉사에는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특히 저희 단체 나눔 지기로 활약해주고 계시는 배우 정희태, 정다은 님을 비롯하여 배우 이태란, 박호산 님 등 많은 연예인들도 함께 구슬땀을 .. 202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