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333 우리가 알면서도,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 고운 우리말 두루 널리 알리고, 쓰도록 하십시다. 광복절을 맞아 되짚어 보는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 순 일본말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 2010. 4. 9. 양사언(楊士彦)의 어머니 이야기 양사언(楊士彦)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시는 우리가 알기로는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 조 詩(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깊은 내력을 살펴 보니 처절하.. 2010. 4. 9. ★김영봉 교수입니다★ ★김영봉 교수입니다★ 無所有의 노래에 따라 합창하는 남녀들 과연 우리는 무소유를 진정으로 추구하는가? 이법철 스님 한국사회는 2010년 11일 길상사에서 입적(入寂)하여 동월 13일 송광사에서 다비식(화장)을 치룬 박법정(朴法頂)스님을 추모하는 일부 고해대중들이 다투워 추모사를 하고, 눈물짓.. 2010. 3. 27. ★ 길상사(吉祥寺) 탐방기 ★ 길상사 탐방기★ (옛 대원각 요정자리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바라본 북한산)) 북한산)악스 모처럼 김영택화백님의 북한산 숙정문의 취재에 동참 하였다.... 골치아픈 일상사를 잠시 접고 잠깐 짬을 내어 오후에 앞에 보이는 겔로퍼를 몰고 다녀왔다.... 황사가 끼어 있는 2월24일수요일 2시경의 .. 2010. 3. 20. 대관령 이야기 ♣ 대관령 이야기 ♣ 이는 이율곡의 아버지 이원수를 두고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한 밤나무 꽃 6월은 녹음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밤꽃의 계절입니다. 도시를 벗어나 교외로 조금만 나가면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보릿고개를 넘기며 배를 주렸던 지도자가 유실수를 .. 2010. 3. 17. [스크랩] 매화에서 찾은 선비 정신. 매화에서 찾은 선비 정신 우수가 지나자 낙안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금정산 자락의 금둔사에는 일찌감치 만첩홍매가 굵은 눈발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겨울 한설, 그 기나긴 세한의 추위를 견디며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분홍 빛 홍매화는 눈보라 속에서 더욱 고고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 2010. 3. 1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