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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1]4982

삶과 욕심(慾心) / 풍림 현태섭 삶과 욕심(慾心) /풍림 현태섭 살아가노라면 어려운 일들이 이따금 부닥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을 일일이 신경 쓰면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대부분은 그러느니 하면서 묵살하고 사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속세를 떠나 혼자 살아간다면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겠지만 마음의 갈등으로 인하여 소소히 부.. 2009. 11. 10.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곳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곳 내 맘의 작은 쉼터같은 그런곳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받고 싶어 찾아가는 그런곳 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곳 맑은 창이있어 찾아가면 이야기 나눌수 있는 그런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 내맘 알듯 .. 2009. 11. 10.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 2009. 11. 8.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살다보면 산다는 게 별 게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게 아닌가요. 반대로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고통스러운 하루 .. 2009. 11. 7.
겸손은 生의 약입니다. 겸손은 生의 약입니다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 2009. 11. 7.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