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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1]4982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내사랑 듬뿍 받는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이른 아침눈을 뜨자 마자 당신이 보고 싶어 물끄러미 전화기만 쳐다보는 바보같은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비오는 날 당신을 위해 맘을 넉넉히 비워두고 기다리는 하염없는 내가 있어 당신은 참 좋겠습니다. 당신이 힘들때마.. 2009. 12. 7.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소멸되고 드디어 '우리'가 탄생합니다. .. 2009. 12. 6.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 2009. 12. 6.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낯선이에게 보내는 고운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2009. 12. 6.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해한다'는 말은 작은 말인 것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 2009. 12. 4.
빈 마음이 주는 행복 ♤ 빈 마음이 주는 행복♤ 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 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또 흰 눈이 있어 아픈 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구요. 가을에는 낙엽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들을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위 뒤에는 장대비가 있어 답답한 마음 시원하게 씻어 주고요. 봄에는 .. 200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