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봄처녀 제 오십니다(12.03.17 )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강의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학생들에게 꿈을 묻고 일일이 칠판에 적고 있는 고도원님. 이어서 '2분스피치 작성법' 특강에 따라 자기의 연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유한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2012. 3. 17.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12.03.16) 링컨학교 산행 하산 길에 만난 옹달샘. 작은 옹달샘에 맑고 고요한 겨울 숲이 담겼습니다.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십대라는 외계인은 그들이 속한 학교도, 가정도, 모두 온전히 제 것이 아니라고 느낀다. 외계인은 지구라는 별에 정착을 했지만 자신과 전혀 다르게 생기고 다른 말을 .. 2012. 3. 16. 아펜리베(AffenLiebe) (12.03.15) 링컨학교에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한 산행도 빼 놓을 수 없는 수업 일정입니다 산행 마지막에는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머리도 두드려 줍니다. 서로 언 귀를 만져주다가 장난기가 발동한 학생들이네요. 왼쪽부터 김현준, 유시온, 김범진 학생. 아펜리베(AffenLiebe) 독일에는 아펜리베Affe.. 2012. 3. 15.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4기' 사진모음 앨범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4기' 사진모음 ※ HD에 파란불이 들어오게 클릭하시고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좋은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2012. 3. 14. '암마'(amma)(12.03.14) 링컨학교에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한 산행도 빼 놓을 수 없는 수업 일정입니다 내려오는 길은 행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서로를 지켜봐주며 조심조심 움직입니다. '암마'(amma) 인도의 아유르베다 전통에서는 몸속에 쌓인 무겁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 '암마(amma)'라고 부른다. 그것이 육체에 있.. 2012. 3. 14. 왜 물을 엎질렀나 (12.03.13 ) 링컨학교에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한 산행도 빼 놓을 수 없는 수업 일정입니다. 학생들이 흰 눈이 덮인 산길을 걷습니다. 왜 물을 엎질렀나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할 때가 있다.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 절대로 그런 현실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엎지른 물 때문에 상처는 크.. 2012. 3. 13. 이전 1 ··· 569 570 571 572 573 574 575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