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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가장아름다운 우리말.자녀성공 비결65

[스크랩] 아름다운 열두달 우리말 이름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1월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월은 누리달 - 온 누리.. 2007. 3. 5.
[스크랩] 잊혀져 가는 우리말들, 못내 아쉽다! 2006년 7월 11일 (화) 17:49 한국일보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 누구에게나 모국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다. 그것은 아름다움이 그 심판관의 편견에 깊숙이 연루돼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선 먼저 깊이 알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라서 외국어로 배운 언어에서도 .. 2007. 1. 26.
[스크랩] 우리말) 가을내가 아니라 가으내 안녕하세요. 봄은 봄 나름의 멋이 있지만, 가을도 결코 이에 뒤지지 않는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내내 이렇게 기분 좋게 살고 싶습니다. '한가을 내내'란 뜻의 단어가 '가을내'가 맞을까요, '가으내'가 맞을까요? '내'는 '내내'의 준말이고, '내내'는 '처음부터 끝까.. 2007. 1. 6.
[스크랩] 우리말) 술에 관한 우리말 날씨가 끄물끄물하죠? 이런 날 곡차를 마시면서 거창한 인생을 이야기하면 좋은데... 시인 조지훈은,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인정을 마시고, 술에 취하는 게 아니라 흥에 취한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곡차통 속에서 헤엄치면서 자주 중얼거리는 말입니다. 또 누군가는 “주신(酒神)은 해신(海神)보다 .. 2007. 1. 6.
[스크랩] 우리말) 낭패 어원 안녕하세요. 청와대에서 "지금 집을 샀다가는 낭패"라고 말했다죠? 정말 그럴까요? 정말 그럴 거면 진작 좀 잡지 왜 그냥 뒀죠? 이렇게 집값이 오르면 어떤 서민이 불안하지 않겠어요. 제발 잘 좀 해주세요. 집값은 정치권에서 잘 잡아주실 것으로 믿고 저는 '낭패'나 알아볼게요. 학교 다닐 때 배우셨는.. 2007. 1. 6.
[스크랩] 우리말) 어머니와 함께한 점심 안녕하세요. 어제는 참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제가 일하는 농촌진흥청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거든요. 아들이 일하는 곳에 오셔서, 아들이 먹는 밥을 아들과 함께 먹고, 아들이 일하는 사무실에 들러, 동료와 함께 잠시 이야기도 나누다 가셨습니다. 아마도 밖에서 거창하게 드시는 .. 200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