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8 우주의 언어 (보낸날짜 : 22.05.12.목) 우주의 언어 자연은 말없이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 자연 앞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 같은 것은 접어두어야 한다. 입을 다물고 침묵 속에서 '우주의 언어'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 자연은, 우주는 말이 없지만 무궁한 언어로 우리를 가르치고 일깨웁니다. 마음에 소음이 가득한 사람은 그 언어를 듣지 못합니다. 온갖 잡동사니 지식이 많아도 들을 수 없습니다. 마음을 비운 사람만 들을 수 있습니다. 깊은 침묵이어야 비로소 들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5. 12. 지친 당신에게 /당신의 행복을 빌면서(영상글 첨부) ♥ 지친 당신에게 ♥ 지친 당신에게 몸과 마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평온한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남들보다사랑을 잘 안다거나 남들보다 뭔가 뛰어나거나 특출 난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친 당신의 몸과 마음이 편안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당신이 웃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험난한 세상 속에서 각기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의 부닥침을 참아 내느라얼마나 힘들었습니까 팔자에도 없는 삶을 살아가려니 천불이 나서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앞날이 두려운 현실이지만 어떻게던 이겨내려 몸부림치며 살아가야만 하는 당신 내게 사랑이란 신이 내려준 사랑이라면 그 사랑을 신에게 은혜 값는다 생각하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친 당신을 쓰다듬어 기쁨의 웃음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당신의 꼭 다문 입술에 숨어 있.. 2022. 5. 11. 시냇물 같은 친구 (영상글 첨부) ♥ 시냇물 같은 친구 ♥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 2022. 5. 11. 사람의 마음은 (영상글 첨부) ♥ 사람의 마음은 ♥ 구겨진 옷은 다림질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한번 마음을 접으면 좀처럼 펼 수 없고 한번 마음이 찢기면 수선하기 힘들어요. 구겨진 마음은 돌이킬 수 없고 찢어진 마음은 꿰맬 수 없으니까요. 몸에 생긴 상처는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되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아요. 말에도 생각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도 생각이 있어야 해요 .생각 없는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세요 가까이 있는 사람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을 때 우리는 보석처럼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 중에서-- (3) 사람의 마음 - YouTube 2022. 5. 11. 비밀 레시피(22.05.11.수) 비밀 레시피 캐나다 소년 제리코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나이는 9살이었지만, 지적 수준은 4살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을 힘들어하는 심각한 섭식 장애도 앓고 있습니다. 자폐를 가진 아이들은 특정한 감각을 매우 싫어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합니다. 제리코는 음료를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없었는데, 음식을 씹고 삼키는 감각은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3주일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리코가 유일하게 먹는 음식이 있었는데 바로 유기농 메이플 시나몬 와플이었습니다. 엄마는 와플과, 직접 만든 채소 과일 스무디로 아들의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 와플이 단종된 것입니다. 당황한 엄마는 와플의 재고라도 구하기 위해 S.. 2022. 5. 11. 쓴 약 (22.05.11 .수) 쓴 약 뜸을 뜬 상처가 완전히 아물고 회복되는 동안의 길고 긴 과정을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그동안에 나는 어머니가 정성껏 달여 주신 쓰디쓴 한약을 열심히 잘 먹었다고 한다. 어른들도 먹기 힘든 그 약을 어린애가 참 잘도 먹는다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칭찬해 주시는 바람에 잘 먹었을 것이다. - 이혜성의《내 삶의 네 기둥》중에서 - * 쓴 약을 먹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록 입에는 쓰지만 몸에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쓴 약을 좋아할 턱이 없습니다. 그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칭찬입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것일수록 어머니, 아버지의 칭찬이 필요합니다. 쓴 약도 잘 먹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5.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