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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여행

[스크랩] **님~ 언제나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by joolychoi 2007. 2. 24.
    님~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님과~초롱이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님~말없이 마음이 만나 아름다운 공간을 이루며 우린~ [너에게로 가는카페] 에서 만났습니다. 님~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고 감싸주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 줄수있는~ 님과~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님~어느새 연둣빛 싱그런 봄소식과 함께 주말~참 좋은 아침에 목이 터려라 외쳐 봅니다~ 님~라고~ㅎㅎ 님~멀리서 다가온 봄바람으로 조금은 쌀쌀한 주말 아침 님~"혹" 맘과몸 잔득 웅크리시며 출발 하시는지요~ㅎㅎ 마음이 따스한 님의~ 이 아침은~ 햇살의 따스함으로~ 싱그런미소 가득함으로~ 빛나는 하루의 출발이시기를 소망하며 주말 아침~초롱이가 드리는 요것~↓↓ 달콤한 코코아 한잔에 도우넛~↓ 출출하신 분들께는 따끈따끈한 추억의 도시락~ㅎㅎ↓ 디져트로 준비한 달콤한 아이스크림~~↓ 커피 생각나시는 분들은 요기에~↓ 님~오늘도 [너에게로가는]카페에 오시면~~ 님~날마다 도장 꾸욱~눌러 박아 주시고 가시와요~초롱이 드림..*^^*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이초롱 원글보기
메모 : 상쾌한 하루가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