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나 쓸쓸할 때나 언제나 나의 힘이 되시어 내 마음 한복판에서 나를 인도해 주시고 계시옵니다. 오늘도 힘없는 나를 사랑으로 이끌고 계시옵니다.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고마우신 분...! 어머니와 자식의 인연으로 함께한 세월들...! 이제는 돌아가셔서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 뭉클함이 더욱 더 크고 사무칩니다. 어머니는 이미 떠나셨으나 당신의 따뜻한 품, 거칠어진 손등, 주름 투성이 얼굴은 내 가슴에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나 어머니의 그림자는 보이질 않는다] 어머니는 자식의 효도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살아 계실 때 효도 하십시오...! 사랑하는 동문님들 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나누십시요. 그리고 안부 전화라도 자주 하십시요. 마음의 고향인 어머니....나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어머니를 사랑하십시요......♡ |
출처 : ◈ 사랑의 이름으로...!
글쓴이 : 김아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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