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혼자서 시작합니다 얼마뒤 다른 블로거를 방문합니다....그리고 친구가 되죠.. 그런데.. 블로그에 정말 매력적인 면은 쌍방의 만남이 아닙니다 블로그에 매력은 거기서 다만 시작될 뿐이죠 블로그의 매력은 쌍방의 만남이 그물처럼 엮여져서 다중의 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블로그촌이 형성되는 것이죠 친구의 친구가 내 친구가 되고.. 내이웃들이 모두 친구가 되는 시점.. 그순간 부터 진정한 블로그에 즐거움이 시작됩니다 인터넷 상이지만 서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희노애락을 나누죠 ㅎㅎ 요즘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행복합니다 제 이웃들이 저를 매개체로 하여 끈끈한 이웃사촌들이 되었거든요 오늘 나비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블루오션 군단!! ㅎㅎ 저는 중매쟁이이고 싶습니다 어느날.. 제가 없더라도 제 이웃들은 서로 끈끈히 뭉쳐져 있고.. 함께 저를 그리워 해주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블루오션이란 첫인상만 좋은 블로거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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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음으로 보기
글쓴이 : 불루오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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