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로거 싸이클

우리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향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속의 희노애락!! 블로그 좀 하시다 보면 누구나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블로거들은 대체적인 사이클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이클을 정리해 봅니다 초기단계 : 거 참 신기하다 블로거들은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대부분 신기함에 즐거움을 느낌니다 아.. 사이버에 세상도 참 재미있구나 어라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네? 그냥 그 새로운 세계의 즐거움을 가집니다 성장단계 : 이거 만만치 않다 막상 블로그를 꾸미고 신기함에 즐거웠는데.. 내방의 손님이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어... 이거 만만한건 아니구나 블로그의 세계.. 엄연히 기브 앤 테이크의 룰이 존재합니다 시간을 쪼개어 다른 블로그에 방문하지 않으면 다른 블로거들도 국물도 없습니다 ㅎㅎ 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교감한다는 것... 참 매력적입니다 성숙단계 : 블로그 참 어렵다 걍 때려치울까?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됩니다 여기서... 나와 맞는 블로거도 있고... 정말 아닌 블로거들도 있습니다 영문도 모른체 인신공격을 당하기도 합니다 블로거간에 다툼도 생깁니다 이 단계에서 수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접습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블로거의 관계.. 차라리 때려 치우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난을 이겨낸 분들은 블로그에 나만의 생각을 담고 내모습을 담습니다 내 블로그 색깔을 만들어 갑니다 한편으로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 중독이 아닌가 고민도 하게됩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단계입니다 득도의 단계 : 진정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자 다양한 블로거들과 좋은일도 있지만 안좋은일도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거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의 세상도 결국 인간들이 만든 그런 세상.. 가끔 블로그 쉬더라도 결국 다시 돌아옵니다 쉴때도 필요한거죠.. 블로그 운영의 강약을 조절합니다 나와 코드가 맞는 블로거 이웃들과 블로그를 함께 즐깁니다 이웃 블로거들이 오래된 친구처럼 정겹습니다 내 블로그의 색깔도 점점 선명해 지고요 진정한 블로그의 매력.. 나만의 블로그에 대한 참맛을 알고 꾸려가게 됩니다 블로그...결국 또 하나의 인간세상입니다 참 재밋죠? 블로그의 매력...끝까지 맛보자구요^^   11756

출처 : 마음으로 보기

글쓴이 : 블루오션 원글보기

메모 : 좋은 참고 자료가 될것 같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