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나에게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추석 연휴였습니다. 나와 남편은 맞벌이 입니다. 그리고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구요.
추석이 다가오면서 각종 포탈사이트와 뉴스 등은 "명절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댓글에는 남자, 여자 편을 갈라서 싸움질에 한창...
출처 : ▶◀Dreamer J[No War]
글쓴이 : 냐옹양냥 원글보기
메모 :
새 신부가 처음 맞는 시가 집 명절 풍경의 글이 대댄하시고, 시대가 이렇게 많이 변했는가 생각해 봐야겠읍니다. 나는 대구 며느리를 맞아 지내고 있지만 시가나 남편에 대한 험담같이 느껴져.
시댁 식구들이 이글 보고난 후 어떤 반응이 올까요?
시어머니 말씀 예사롭게 했겠지만 받아 들이는 새댁에게 평생 가는 말을 했군요.
우리 어른들도 자제하고 조심스럽게 처신해야 합니다.
시어머니는 아직 늙은이가 아닌가 보군요?
세상이 변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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