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유석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적응 안되시죠?^^ 저역시 가을날씨에 적응못하고 어떤 옷을 입어야할까 매일 아침 고민을 한답니다^^
제가 이틀전 파주를 다녀왔는데요 어찌나 춥던지 이곳은 유난히 가을이 빨리 찾아 온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담아온 것이 바로 입이 쫙 ~벌어진 밤이었습니다^^
너무 이쁘죠?^^ 여름 무더위와 무섭게 내리는 장마비를 견뎌내고
사진 처럼 붉은 색 얼굴을 드러낸 밤^^
밤을 감까고 있는 껍질 부분만 봐서는 아직 밤이 여물지 않았을 것 같았는데~
그 안에 있는 밤은 추운 날씨에 나와야 할 때를 알았는지
수줍은 붉은 색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다음달이면 벌써 추석이네요 씨티엔 활동을 지난겨울에 시작해서 봄엔 벚꽃을 여름엔 푸르름을 촬영하였는데 어느덧 이렇게 가을 밤을 담게 되었습니다.
가을의 다양한 풍경도 곧 전해드릴께요^^!!
토마토아기 고유석이었습니다^^ |
출처 : 사는 이야기
글쓴이 : 고유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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